한국 가계부채 '세계 4위'…IMF도 "상당 기간 고금리" 권고
올해 3분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전 세계 61개국 중에서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금리 인상기 들어 첫 기준금리 '인하' 관련 언급이 지난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나왔지만 당분간 금리 인하를 실제로 단행하긴 쉽지 않은 이유다.
국제통화기금(IMF)마저 최근 한국에 고금리 기조 유지를 권고했다.
18일 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3분기 한국의 가계부채 비율은 100.2%로 집계됐다.
경제 성장에 따라 지난 2분기(101.7%)에 비하면 1.5%포인트(p) 하락했지만 여전히 전체 61개국 중 4위에 해당했다.
가계부채 비율에서 우리를 앞선 곳은 지난 2분기처럼 스위스(125.5%), 호주(110.0%), 캐나다(102.9%)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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