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명의 아파트대출 조건? 담보 제공은 필수

안녕하세요.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입니다. 이제 2021년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최근 2년간 너무도 힘들었는데 내년엔 조금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요즘 금융플러스로 본인명의 아파트가 아닌, 배우자명의 공동명의 부모님명의 아파트로 대출을 받기 위해 상담을 신청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은 많은데 은행 및 2금융권 대출은 규제가 점점 더 심해지다보니 해결책을 찾기 위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 명의 아파트라면 당연히 내 동의가 전제된 상황이기 때문에 대부업체의 경우 아파트 시세의 90%~95%까지도 후순위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내 명의가 아닌 경우엔 담보 제공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먼저 공동명의 아파트인 경우 명의자의 동의가 있다면 내명의 아파트와 동일한 조건으로 이용 가능하며, 배우자 동의가 어려운 경우, 내 지분만큼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배우자명의아파트, 부모님명의아파트라면 담보 제공 동의 없이는 아파트대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인터넷상에서 명의자 동의 없이, 담보 설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글을 보셨다면? 그것은 아파트론으로 불리는 신용대출이라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내 직장 소득을 감안해 받는 직장인신용대출처럼 내 가족이 보유한 아파트를 보고 돈을 빌려주는 개념으로, 이것도 배우자명의인 경우 심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님명의인 경우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요즘같이 다양한 금융사고가 빈번한 시점에 부모님 동의 없이, 담보 제공 없이 부모님명의아파트대출 이용이 가능하다는 얼토당토 않는 감언이설에 속지 마시고, 정식 등록 된 업체들의 정확한 조건 비교 후 정상적인 담보대출을 이용해 자금을 마련하세요.​

대부업 아파트대출 조건은 금융사마다 매우 다양합니다. 금융사에 따라서는 600점 이하 저신용자도, 연체자도 이용할 수 있지만 가능한 한도와 금리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의 지역과 차주의 직업, 소득, DSR 등에 따라 이용 가능 여부가 갈리기도 합니다.​

배우자명의 및 부모님명의아파트대출 후 자금 마련과 기존 이용중인 고금리 부채의 통합까지 한 번에 해결하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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