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통합 및 갈아타기 95

후순위(2순위 3순위) 아파트담보대출 대환 방법, 1금융권과는 다르다

저금리 대환 중요한 시기 ​ 가계부채 억제 풍선효과... 시중은행 기업대출 부실화 눈길 가계부채 증가 폭 감소, 주택담보대출은 꾸준히 증가 가계부채 1,100조 시대...증가 속도 줄어드나 금융당국, 은행 주담대 불씨 ‘촉각’…가계 부채 관리 ‘비상’ 지난달 은행권 주담대 4.7조↑…가계부채 1100조 돌파 ​ 금리가 오르거나 말거나, 아파트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화거나 완화하거나 주담대를 중심으로하는 가계부채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스트레스DSR 및 대환대출 플랫폼 등 정부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부채 비율을 낮추거나 신규 담보대출 비율을 낮추려고 하는데 그리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 특히 자영업자의 비중이 매우 높은 우리나라는 DSR 규제에 사업자금 용도 부채가 포함되지 않기 ..

주담대 갈아타기 비교플랫폼 은행 보험사와 대부업 후순위담보대출은 방법이 다르다

주담대 대환 대출 어떻게 하나​ ​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을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는 대환 대출 인프라가 9일부터 본격 가동되고, 은행이 정해놓은 한도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절차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일단 기존에 보유한 주택담보대출을 조회하는 일이 필요하다. 대출 비교 플랫폼 7개(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핀다·뱅크샐러드·핀크·에이피더핀)와 금융사 자체 애플리케이션(앱) 16개(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기업은행·SC제일은행·대구은행·부산은행·광주은행·전북은행·경남은행·제주은행·케이뱅크·카카오뱅크·삼성생명)에 접속하면 자신이 보유한 대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대환 대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중략) 출처 지디넷콜이ㅏ ..

주택담보대출 대부업 쓰고 있는데 갈아타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이자 부담 낮춘다는 ’대환대출 인프라’…가계대출 관리 악재? ​ 지난달 금융위원회는 ‘주담대·전세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 금융회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더 낮은 이자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확대 적용한다는 것이다. 신진창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주담대 차주의 직접적인 이자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세대출 역시 금리경쟁 시스템 마련으로 서민들의 주거금융비용이 경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 그러나 금융권 안팎에서는 주담대와 전세대출까지 대환대출 인프라를 적용하는 방침이 최근 가계대출 수요 억제를 위해 금리를 올리는 정책 방향과 상충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대환대출 금리가 낮아지면서 대환대출 인프라가 확대되면 애초에 대환을 목..

대부업체에서 추가로 이용했던 주택담보대출 이자 금리 낮추려면

추가 담보대출은 더 꼼꼼하게 비교해야 한다 ​ 주택담보대출을 추가로 이용할 때는 금융권의 차이를 꼭 알아야 합니다. 1금융권 은행이나 2금융권 보험사의 경우 동일한 LTV DSR 규제가 적용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한도와 금리도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사실상 통장개설, 앱 등록, 자동이체 등 금리 할인 항목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 것 정도이기 때문에 내 상황에 여러 항목을 채울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 반면 2금융권 저축은행 및 3금융권 대부업체 캐피탈 등은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동일한 주택추가담보대출이라 하더라도 이용 자격 조건, 금리, 한도의 차이가 매우 큰 편입니다. 금융사들의 규모 차이도 크고 취급하는 금융 상품도 천차만별입니다. 그 수 또한..

3금융권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시 아파트 빌라(다세대) 오피스텔 한도 금리 비교 한번에 하려면

차주 조건, 업체 조건에 따라 갈아타기 방법 달라진다 ​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에 개인사업자는 물론 근로소득자까지 자금줄이 막혀가고 있어 고금리 부채의 갈아타기를 통한 효율적인 부채 관리와 내 조건에 유리한 금융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대출은 아파트 빌라(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과 같은 부동산 담보물이 있거나 직장인 사업자와 같이 소득 증빙이 가능한 경우, 보다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주택담보대출을 이용중이라면 보다 낮은 금리의 금융사로 갈아타기를 해 이자를 낮출 수 있으며, 후순위 담보대출로 여유자금을 확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하지만 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한도는 지역에 따라, 소득 대비 부채현황에 따라 LTV DSR 규제가 적용되어 필요한 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

고금리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대환 및 추가 자금 필요 시 해결 방법은?

후순위 대환 방법은 차주 조건에 따라 해결 방법 다양하다 ​ 많은 규제가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DSR 규제가 그대로인 상태로 시중 은행 및 보험사의 아파트담보대출은 여전히 만족할 한도를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에 고금리 시기, 부동산 시세 하락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개인사업자는 물론 근로소득자까지 담보대출을 이용해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이미 이용중인 대출의 높은 금리로 이자 부담마저 높아진 상황으로 고금리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대환 및 추가 자금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부동산 담보물이 있거나 직장인 사업자와 같이 소득 증빙이 가능한 경우, 고금리 부채 통합에 보다 유리합니다. 특히 현재 고금리 2순위 3순위 대부..

채무통합대환대출로 이자 절감? 보유중인 주택 활용하면 유리하다

나이스평가정보에 따르면 금융사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중 자영업자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자영업 다중채무자의 잠재부실률은 임금근로자의 3배 수준으로 코로나 불황에 금리인상까지 겹쳐 부실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꼭 자영업자가 아니더라도 이미 여러 금융상품을 이용하고 이를 돌려 막기 위해 추가로 대출을 받거나 이용중인 채무를 통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서둘러 관련 컨설팅을 받아야 합니다. 최근 갈수록 강력해지는 은행 DSR 규제는 물론 2금융권도 부채가 많은 경우 이용 가능한 곳을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자금이 필요하다고 해서 이미 부채가 과다한 상태에 새롭게 추가대출을 받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기존 채무를 저금리 통합..

후순위주택담보대출 활용해 LTV DSR 규제 없이 저금리 채무통합대환대출 하자

온라인 대환대출 이틀째… 누적 1055억원 이동 ​ 금융위원회는 1일 대환대출 기존의 신용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금융회사 간 2068건의 대출이동으로, 약 581억원의 대출자산이 옮겨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이는 개시일인 전날 대비 건수는 13%, 금액은 23% 각각 증가한 수치다. 개시 후 이틀간 누적으로는 총 3887건, 1055억원이 이동했다. ​ 이날 이용 사례 중에는 신용대출 4800만원을 금리 연 14.8%에서 6.5%(저축은행→은행)로 갈아타거나 3000만원을 연 19.9%에서 14.4%(저축은행→카드사)로 갈아탄 경우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위는 개시 초반 일부 오류가 일어났으나 현재는 서비스 접속 및 이용이 원활하게 ..

부동산담보 신탁대출 갈아타기 해 내 명의로 전환 가능할까요?

[단독] 허점투성이 부동산담보신탁···함정에 빠진 서민들​ ◀기자▶ 전세 사기 의혹 사건의 피의자인 건물주는 건물이 준공된 2017년 부동산신탁회사와 담보신탁 계약을 맺었습니다. 20가구 가운데 미분양 된 17가구를 담보로 대출받기 위해서입니다. 건물주는 신탁 계약 후 부동산신탁회사에 소유권을 넘기고 수익권 증서를 교부받은 뒤 대구 모 신협에서 24억 원 이상을 빌렸습니다. 소유권을 넘겼기 때문에 신탁회사의 허가 없이 임대차 계약을 맺을 수 없는데도 세입자들과 6년간 임대 계약을 맺었습니다. ◀피해자▶ "계약할 당시에 물어보니까 신탁회사는 그냥 관리하는 곳이다. 자기들이 관리를 대신해 주는 곳이니 별다른 이상이 없고 내가 직접 다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 그렇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런데 5월 2일..

부동산담보대출 대환, 후순위 이용하고 있다면 이자 낮추고 추가 자금 마련할 기회

금리 내렸다지만…기존 대출자 금리는 10년만에 최고치 ​ 1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예금은행의 잔액 기준 금리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잔액기준 금리는 기존 대출자들에게 해당하는 이자다. 지난 3월 기준 신용대출 금리는 6.38%로 2013년 11월(6.39%)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담대 금리도 4.12%였는데 2013년 9월(4.13%) 이후 제일 높았다. ​ 두 대출금리 모두 2021년 5월을 최저점을 찍고 올라가기 시작한 다음부터 올해 3월까지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그동안 신용대출은 3.17%포인트(3.22%→ 6.39%), 주담대는 1.48%포인트(2.64%→4.12%) 상승했다. ​ 은행에서 새로 돈을 빌리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신규대출 금리가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