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LTV DSR 규제가 있어도, 금리가 올라도 여전히 영끌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있습니다. 또는 의도치 않게 분양 받았던 아파트 입주 시 잔금이 부족한 경우, 금리 인상에 따른 DSR 초과로 아파트매매잔금이 부족한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자금이 부족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 유용한 해결 방법이 '후순위' 입니다.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각 업체마다 다양한 이용 조건을 가지고 있어 잘 활용한다면 효율적으로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를 추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KB 시세의 약 90% 한도까지, 빌라(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 부동산은 감정가의 약 80% 한도까지 추가 활용이 가능하며, 매매 당일 동시 실행 해 잔금을 해결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