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방법은 하나!
예나 지금이나 내 집 마련의 꿈은 잡힐듯 잡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소득에 비해 집값이 더 빠르게 오르고, 갈수록 금융사 이용이 어려워지고 있으니 더 꿈을 이루기 어렵다고 보는게 맞겠죠.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은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있는데 현재 이 지역의 전용 84 국평 아파트 매매가가 평균 10억을 넘어섰죠. 그런데 은행에서 아파트매매대출을 받으려면 시세의 40%~50% 한도 밖에 안나옵니다. 이것도 시세 9억원을 넘어가면 한도가 더 줄어들고요.
뿐만아니죠. 연소득과 연간 지출하는 대출 상환금의 비율이 40%를 넘을 수 없다는 DSR 규제, 즉 연봉 1억원인 사람이 연간 지출하는 대출 원리금 총액이 4천만원을 넘을 수 없다는 뜻으로 연봉이 낮은 사람은 대출 한도가 나와도 그만큼 다 받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내 생활권에 내 집을 마련하고 싶은데, 아파트를 매매하고 싶은데 잔금이 부족한 상황을 겪을 수 밖에 없고, 결국 그 유명한 '영끌'을 해야만 하는 현실에 맞닥뜨리게 되죠.
신용대출은 막혔다
작년까지만 해도 카드론 신용대출을 아파트매매대출 받기 전에 미리 받아 둔 후 내 집 마련에 보태는 방법이 가능했는데 올 해 부터는 DSR 규제 항목에 신용대출이 포함되면서 그마저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 남아있는 영끌 방법, 부족한 잔금 해결 방법은 비은행권(저축은행 P2P 대부 등) 추가 담보대출 한도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매매 당일 부족한 자금을 다 금융사에서 채우는 방법인데, 우선 내 조건에 맞는 디딤돌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및 은행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을 최대한 받으세요. 그 다음 부족한 잔금을 대부 추가담보대출로 매매 당일 동시에 실행해 해결하면 됩니다.
아파트라면 KB시세의 90%~95% 한도까지, 빌라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 부동산은 감정가의 75%~85% 한도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으니 사실상 10%~20%의 자본이 있다면 이론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동일한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에요. 신용점수 소득 부채 연체기록 부동산구분 지역 이용한도 등 세부조건에 따라 한도가 달라지기도 하고 금리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당연히 조건이 좋지 않을수록 한도는 줄어들고 금리는 높아지겠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안전하게
대부 추가아파트매매잔금대출은 한도뿐만 아니라 금리도 높기 때문에 금융사별 비교를 꼼꼼하게 해야 합니다. 은행권 비교보다 훨씬 신중하게 해야하죠. 또한 이자만 내는 거치형 상품이라 월 상환하는데 부담이 덜하다고 해서 무조건 많이 받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언젠간 갚아야 할 돈이고 이용 기간이 6개월 1년 2년 3년 단위로 짧아 빠르게 상환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데 부족한 매매잔금...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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