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빌라왕 등 대형 전세사기 사건과 각종 부동산대책과 임대차법, 갭투자 등 다양한 원인으로 세입자와 집주인간의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세자금은 물론 퇴거자금 마련 시에도 정확한 규제 조건을 알아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은행 이용이 어렵다면 내 조건에 맞는 제도권 금융사의 상품을 잘 비교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금융상품을 이용해야 합니다. ​ 연체기록이 있고 신용점수는 300~400점 정도 됩니다. 연체 해결과 생활자금마련을 하고 싶은데요. 제 명의 아파트에 현재 전세 세입자가 있으며, 은행 주택담보대출 받았던걸 완납하고 그 뒤로는 받지 않았었습니다. 제 조건에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이 가능할까요? ​ 저신용자에 연체기록이 있다면 시중 은행 보험사에서는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가능한 금융사..

완화됐는데...달라지는게 없네... ​ 3월 2일부로 그동안 연간 2억원까지 제한되어있던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규제가 풀렸습니다. 금액 제한 없이 LTV 내에서 받을 수 있게끔 완화되었지만 문제가 한가지 있으니.... 바로 DSR이 그대로라는거죠. ​ 규제지역인 서울시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에서는 DSR 40% 비규제지역 DSR 60% 다주택자 DSR 10% 등으로 여전히 까다롭게 적용되고 있어 완화 된 효과를 100% 누리가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 문제입니다. ​ 그럼 DSR을 초과하는 경우 생활안정자금은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까요? ​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금융권을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이런 규제는 은행과 보험사에 거의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그 외 금융권인 저축은행 ..

[가계부채 1900조 시대] 2분기 가계빚 '또 사상 최대'…"부동산 위축에도 주담대 증가" ​ (중략) 가계신용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계대출 잔액은 전 분기보다 1조6000억원 증가한 1757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은 지난 1분기 당시 통계 편제(2002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8000억원)를 나타낸 바 있으나 1분기 만에 다시 증가 전환한 것이다. 이번 가계대출 증가세에는 집단대출 등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이 확대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실제 2분기 주담대 규모는 8조7000억원 증가한 100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 박창현 한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2분기 기준 17만2000가구로 전 분기(13만8000가구) 대비 3만4000가구가량 늘어..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규제 ​ 안녕하세요 금융플러스입니다. 우리가 흔히 주택담보대출이라고 부르는 금융 상품은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을 이용한 대출인 것은 동일하지만 이용 목적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주택 매매 목적입니다. 내 집 마련 시 대출 없이 현금으로 모두 해결하는 사람은 드물텐데요. 오히려 요즘은 각종 규제로 한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영끌까지 해 어렵게 내 집 마련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입니다. ​ 다음으로는 요즘 한창 거래가 많을 전세퇴거자금입니다. 세입자가 빠지는 경우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데, 내 주택을 담보로 세입자의 보증금을 반환해줄 목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것을 전세퇴거자금대출이라고 ..

복잡한 규제로 위반 사례, 자금부족한 사람 증가 ​ 강화된 대출 규제에 주택담보대출 약정 위반 사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 정부때만 해도 무려 26번의 부동산대책과 규제 정책이 발표됐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알고 지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모르고 위반한 사례, 알면서 악용한 모든 사례를 합치니 2018년 913대책 후 올 3월까지 5대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 약정을 위반해 대출금을 회수했거나 회수중인 사례가 무려 1천848건이라고 합니다. 다주택자는 물건당 연간 1억원까지만 가능하다 ​ 과연 얼마나 꽉 막힌 걸까요? 다주택자는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에서 추가로 주택을 구매할 때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고, 무주택자도 시세 15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는 대출을 받을 수 없습..

안녕하세요 후순위 담보대출 한도 비교 사이트 금융플러스입니다. 뉴스에서 연일 '금리 상승' '대출 규제'에 대한 내용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년을 훌쩍 넘은 팬데믹으로 생활자금 사업자금이 필요한 가구는 증가하는데 대출문턱은 점점 높아지고 금리마저 상승하고 있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특히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은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인데, 이마저도 은행 보험사 등 금융권에 따라,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등 규제지역에 따라, 1주택자 2주택 이상 다주택자 등 주택 보유수에 따라, 퇴거자금 안정자금 추가매매자금 등 목적에 따라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최대 1억원까지만 가능하거나 남은 한도만큼만 가능하는 등 결과가 천차만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