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퇴거자금대출 14

이사철 맞아 전세퇴거자금대출 이용자 증가, 주의 사항 및 DSR 미적용 추가 자금 마련 방법

주택구입 주담대, 생활자금 대환땐 집 추가매수 안돼 ​ (중략)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변경시 계약 내용 맞는지 살펴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변경될 때는 변경 내용이 계약에 반영됐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 대표적인 사례는 전세보증금이 늘어날 때다. B씨는 2022년 9월 전세계약 만기 때 임대인의 요구에 따라 전세보증금을 1600만원 올려줬다. 이후 반환보증계약 갱신을 위해 은행에 방문해 해당 내용을 전달했지만 은행이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했다. B씨는 지난해 반환보증계약 때 전세보증금 인상 내용이 반영되지 않은 채 갱신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으면 보증기관이 대신 임차인에게 전세보..

전세퇴거자금대출 한도 부족 시, 낮은 이율로 추가 자금 필요 시 전세보증금반환자금 마련 방법

HUG가 대신 갚고 회수 못한 전세금 4조 원…회수율 15% '뚝' ​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준 뒤 회수하지 못한 채권 잔액이 4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HUG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대위변제로 인한 HUG의 채권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4조 2천503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1년 말 6천638억원이던 잔액이 2022년 말 1조 3천700억 원으로 늘더니 불과 2년 만에 6.4배 증가했습니다. 전세 보증보험은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을 때 HUG가 자체 자금으로 먼저 세입자에게 반환한 뒤 2∼3년에 ..

전세금반환자금대출 부족할 때 규제 없이 전세퇴거자금 마련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큰’ 전세퇴거자금 대출 ​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역전세’난으로 전세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임대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은행권의 전세퇴거자금 대출(보증금 반환대출)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여전히 수백만원에 달하는 중도상환수수료 부담 및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등으로 대출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보증금 돌려주려 받은 대출금만 5조원...“‘역전세난’ 더 심해진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에서 올해 1~4월 새로 실행된 전세퇴거자금 대출액은 2조968억원으로 직전 4개월(1조2798억원)과 비교해 64%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다 지난 2월 신청이 시작된 정책모기지 특례보금자리론에는 ..

전세퇴거자금대출 한도 부족 시 대부 업체 후순위로 세입자 전세보증금 반환 해결하자

선량한 집주인 세입자도 전세보증금 문제 발생 증가 ​ 연이은 전세보증금 반환 관련 대형 사고로 국토교통부에서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대상 추가 지원 방안'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전세사기 후 긴급 주거 지원을 해주거나, 이후 새로운 전세집에 입주하는 경우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방안들이 실행될 예정인데, 피해 후 대책도 좋지만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들이 더욱 집중적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세입자 보증금 반환 관련 사고는 작정을 하고 사기를 치는 경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 선량한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 경우 가장 큰 문제는 수년간 복잡하게 변해왔던 부동산대책과 주담대 규제 때문인데 세입자 퇴거 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해 ..

전세보증금반환대출 한도 부족한 집주인, 금융플러스 이용해 세입자퇴거자금 마련하자

갈수록 민감해지는 전세보증금 반환 문제... ​ 전세보증금 반환 관련 사고가 또 터졌습니다. 깡통전세 수법으로 명의를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는 노숙인 등으로 바꿔 사기를 쳤는데 그 피해금액이 361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신혼부부 및 사회초년생으로 빌라왕 사고가 수습되기도 전에 또 이런 큰 사고가 터지고 말았네요.. ​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2년전 전세입주 후 이번에 퇴거를 하는 세입자들은 내 보증금을 잘 돌려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게 되고, 집주인 입장에서도 은행 전세보증금반환대출 이용이 매우 까다롭다는데 필요한 금액이 나올지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 중요한 점은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세입자퇴거자금 마련 목적으로 주담대를 받는 경우 생활안정자금에 속하며, LTV DSR 규제가 적용되고..

전세 만기 시 세입자 보증금 반환대출 한도 부족하다면? 후순위전세퇴거자금대출로 해결

전세가, 이렇게 떨어지나…25년전 나라 망했을때 그 수준? ​ KB시세에 따르면, 서울 전세가율은 2016년 6월 75로 정점에 올랐다가 지난해 12월 52로 주저앉았습니다. 집값 하락폭이 컸던 세종은 전세가율이 45입니다. IMF 이후 부동산 시장이 폭락했던 1998년 서울 전세가율은 47.92였습니다. 이후 경기가 회복되면서 전세가율이 조금씩 올랐습니다. ​ IMF때 전세가율이 47이었으니, 현재 상황(52)은 비슷한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전세시장을 20년전과 비교하려면, 높아진 전세대출 비중을 감안해야 합니다. 전세자금대출은 2012년 23조원 규모에 불과했으나, 2016년 이후 가파르게 증가해서 2021년 말에는 180조원까지 증가했습니다. 전세대출이 활성화되고, 저금리 ..

전세퇴거자금대출 최대 얼마까지 될까요? 갭투자한거라 보증금 전체가 필요합니다

빠르게 필요한데 해결 방법 좀 알려주세요 Question​ ​ 연장을 한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취소하네요.. 이 아파트 포함해서 2주택자고 갭투자로 매매한거라 자금이 많이 필요합니다. 강원도 원주 아파트, 시세는 3억8천만원, 세입자보증금 2억7천만원, 필요 금액이 보증금 전체입니다. 더 한도가 나오면 이용할 계획 있습니다. 해결 방법 있을까요? ​ ​ ​ Answer ​ 2주택 이상 보유한 경우 전세퇴거자금대출 이용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하는 것이 은행, 보험사의 생활안정자금 이용 가능 여부입니다. 2주택자도 LTV DSR 규제 내에서 물건당 연간 2억원까지 받을 수 있으니 보유중인 두 곳의 아파트에서 이용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해당 대출을 최대 한도로 받은 후 부족한 자금은 후순위담보..

전세퇴거자금대출 규제로 세입자 전세보증금반환자금 마련 어렵다면?

보증금 보험 가입한 등록 임대주택 47%, 깡통 주택 위험 ​ 1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포함한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9곳에 대한 국정감사에선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전세 사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질타가 쏟아졌다. 보증금 보험에 가입한 임대사업자 보유 주택 중 절반 정도가 ‘깡통 주택’ 위험에 놓여 있고, 일부 기업형 임대사업자는 상습적으로 전세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주지 않는 사고를 내는데도 정부가 별다른 조치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HUG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대사업자 보증보험에 가입된 등록 임대주택 60만781가구 중 47.7%(28만6609가구)가 임대인 부채 비율이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비율은 집주인의 대출과 전세 ..

은행 전세퇴거자금대출 규제 해제지역 대전 대구 이제 이용될까

대전 대구 경남 규제지역 해제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LTV 70%까지 내 집으로 ... 구입자금 추가 자금 한도 LTV 70%까지 이용이 가능해진 것 이것으로 사실상 가장 숨통이 트였다 ... 할수 있는 부분은 전세퇴거자금대출 바로 이것 아닌가 합니다 보증금반환시 ... LTV 비율이 40%로 반환하여야 하는 보증금에 비하여 부족하게 되면서 늘 추가 자금 마련에 대한 고심을 해야 했던 것도 사실 허나 대전 대부 경남지역등 규제지역 해제됨에 따라 70% 까지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 이와 같은 변화가 생긴 이유는 이번 정부가 발표한 6.21부동산대책과 금요일 발표 있었던 대전 대구 경남지역 규제지역 해제 됨에 따라 달라진 것인데요 내용 살짝 정리하고 가자면 대전 대구 경남 등 규제지역 해제 그럼에 따라 ..

전세퇴거자금대출 가능 금액 더 받아 세입자 보증금 반환하려면?

"세입자 빼줄 돈 없어졌어요"…내 집 못 들어가는 집주인 속출 ​ DSR 적용, 집주인 대출 한도 줄어 "작년엔 총량 규제에…올해는 DSR 때문에" "집주인 계획 꼬이자 세입자 '난감'" ​ 올해 들어 집주인들이 '내 집'을 두고도 못 들어가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세입자에게 내줄 전세 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하면서다. 집주인들이 보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강화된 대출 규제 영향이 크다. 집주인들의 자금 계획이 꼬이자 세입자들도 난감하긴 마찬가지다. 일선 부동산 중개 업소 관계자는 "집주인 자금 조달 문제로 집주인뿐만 아니라 세입자 등에게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주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설명했다. ​ 22일 일선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이런 사례는 올해 들어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다. 몇 년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