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에 따르면 금융사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중 자영업자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자영업 다중채무자의 잠재부실률은 임금근로자의 3배 수준으로 코로나 불황에 금리인상까지 겹쳐 부실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꼭 자영업자가 아니더라도 이미 여러 금융상품을 이용하고 이를 돌려 막기 위해 추가로 대출을 받거나 이용중인 채무를 통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서둘러 관련 컨설팅을 받아야 합니다. 최근 갈수록 강력해지는 은행 DSR 규제는 물론 2금융권도 부채가 많은 경우 이용 가능한 곳을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자금이 필요하다고 해서 이미 부채가 과다한 상태에 새롭게 추가대출을 받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기존 채무를 저금리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