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1인소유와 공동명의는 방법이 다르다 ​ 아파트 빌라 등 주택을 1인 소유로 매수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긴 하지만, 절세를 위해서, 특히 부부가 내 집 마련을 하는 경우 공동명의로 등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 당연하게도 매수할 때 과정은 물론 대출을 받을 때도 1인 소유와 공동명의는 차이가 있는데, 공동명의자의 동의가 가능하다면 시중 은행 및 보험사에서도 LTV DSR 규제 내에서 1인소유의 아파트처럼 취급해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반면 어떤 이유로든 공동명의자 배우자의 동의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 이용하는 것이 지분대출로 그 외 금융권에서 내 한도만큼만 활용해 받는 담보대출입니다. ​ 금융플러스에서 공동명의 동의 미동의에 따라 달라지는 아파트지분담보대출 이용 방법과 한도 등을 안내드립..

[알면 쏠쏠한 경제 비크닉] 종부세 줄이려면 부부 공동명의 유리? 고령자·장기보유자 공제도 따져봐야 ​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계절이 돌아왔다. 통상 종부세 고지서는 11월 중하순부터 발송한다. 종부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개인당 소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을 합산해 9억원(1가구 1주택자 12억원)을 초과하면 부과한다. 상당한 목돈을 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절세 전략에 관심을 갖는 이가 많다. ​ 가장 대표적인 절세 방법은 ‘공동명의’다. 공동명의는 주택 지분을 쪼개서 공동으로 소유하는 걸 말한다. 특히 부부가 공동명의로 1주택을 소유하면 쏠쏠한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부가 공동명의 종부세 공제금액을 부부 각각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총 18억원까지 공제가 가능한 셈이..

'18억 이하 아파트' 부부 공동명의 소유시 종부세 안 낸다 ​ 11일 국세청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종부세 부부 공동명의 1세대1주택 과세 특례 및 합산 배제 신청을 받는다. ​ 부부 공동명의 주택 및 일시적 2주택·상속주택·지방 저가주택은 특례신청시 1세대1주택자 계산방식을 적용받는다. 특례 적용시 기본공제금액은 11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됐다. 연령 및 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80%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 다만 종부세 개인 기본공제금액도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상향되면서 공시지가가 18억원인 주택을 부부가 50%씩 공동소유하는 경우 특례 적용을 받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기 신청자는 올해도 특례가 자동 적용되므로 특례적용이 불리한 경우 취소신청을 해야 세부담을 줄일 수 있다. ​ 가령..

배우자 동의 없다면 은행 보험사 이용 불가 ​ 공동명의 아파트로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엔 금융권에 따라, 공동명의자의 동의 또는 미동의 여부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금융권이 달라지거나 한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 대부분의 공동명의 아파트는 부부공동명의인 경우이며, 50대 50 비율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죠. 만약 배우자 동의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엔 어떻게 될까요? ​ 시중 은행 및 보험사에서 공동명의 아파트로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엔 무조건 명의자의 동의, 즉 담보제공 동의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어떤 이유로든 미동의 상황이라면 그 외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 이렇게 배우자의 동의가 없어 내 지분을 활용해 받는 금융상품을 지분대출이라고 하며, 내 지분 비율에 비례해 한도가 정해지기 때문에 금액이 줄..

공동명의 담보대출은 무설정론과 다르다 ​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주택은 1인 명의 뿐만 아니라 부부 공동명의 가족명의로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공동명의 주택인 경우엔 세금 계산법은 물론 담보대출의 이용 조건도 달라지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동명의자 동의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가족명의 아파트담보대출 조건 및 공동명의 아파트 지분대출 한도 금리 등 비교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 그전에 먼저 '무설정 아파트론'에 대해 설명을 드립니다. ​ 금융플러스로 많은 분들이 문의 주시는 내용 중 공동명의 아파트나 빌라를 소유한 분들께서 타명의자의 동의 없이 무설정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주십니다. 여기서 꼭 알아야 하는 것은 무'설정', 즉 이 금융상품을 등기 상 설정이 없는 금융상품으로 담보대..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 입니다. ​ 오늘은 많은 문의가 접수되고 있는 배우자 공동명의아파트지분대출의 조건과 특징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집을 주로 1인 명의로 등록했지만 언젠가부터 세금을 아끼기 위해 공동명의로 등록하는 가계가 많아졌습니다. ​ 공동명의로 아파트를 등록하는 경우, 절세 외에도 부부 중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재산권을 행사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한 사람의 뜻으로 아파트를 매도하거나 동의 없이 대출을 받는 것 등에 제한이 생깁니다. 즉 장단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 만약 남편 아내 동의가 가능하다면 은행에서 일반적인 담보대출 조건으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공동명의자의 동의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 또는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한도를 초과..

단독명의·부부공동명의 따라 세 부담 달라져 ​ 정부의 올해 세제 개편안에 따라 1세대 1주택 단독명의자와 부부공동명의 1주택자의 세 부담이 엇갈리게 됐다. 공시가 14억원 상당의 주택을 보유한 1세대 1주택 단독명의자는 지난해 종부세 123만원을 냈지만 올해는 종부세를 내지 않았고, 같은 집을 가진 부부공동명의 1주택자는 지난해 종부세 66만원을 냈지만 올해는 48만원, 내년에는 종부세를 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I20220801_0019090201 공동명의는 대출 받을 때도 조금 다르다 ​ 오늘 종부세 관련 부과 기준선이 달라진다는 뉴스가 나왔는데요. 언젠가부터 공동명의로 주택을 등록하면 세금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한동안 공동명의 부..

시세 95% 중 내 지분만큼 ​ 가족 구성원 몇명이 공동명의인 경우도 있고, 지인간 공동명의인 경우도 있겠지만 금융플러스에 문의가 들어오는 공동명의아파트담보대출의 90%는 부부공동명의 아파트에 50대 50 지분을 보유한 경우입니다. 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동명의아파트로 대출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죠. ​ 아시겠지만 아파트담보대출은 현재 LTV DSR 규제가 강하게 적용되고 있어서 지역에 따라 아파트 시세의 40%~70%한도까지만 이용할 수 있고, 그마저도 소득 대비 부채가 많은 경우엔 한도가 더 줄어드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 공동명의 아파트인 경우엔 한가지 더 어려움이 있으니 온전하게 LTV를 활용하려면 배우자의 동의가 필수이기 때문에 급하게 자금이 필요하거나 부득이하게 배우자에게 대출 사실을..

내 조건이 좋지 않을수록 신중하게 비교하고 이용하자 ​ 대부업체에서 부부 공동명의 아파트 지분담보대출을 이용해 자금 마련을 한 연체이력자 사례를 간단하게 소개드립니다. ​ 차주는 아내분이셨고 경기도의 시세 3억9천만원의 아파트였습니다. 최근 연체로 가압류가 걸려 이를 해지한 이력이 남아 은행 보험사는 물론 대부업체에서도 이용 가능한 곳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받은 후 연체이력자도 이용할 수 있는 공동명의아파트지분대출을 후순위로 6천만원, 금리 10%로 실행 해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 대부업체는 기준금리 인상과 상관이 없기 때문에 은행금리가 4%에서 7%로 상승하는 것과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어 요즘같은 금리 인상 시기엔 상대적으로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

부동산은 1인 명의 뿐만 아니라 부부간 가족간 공동명의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한 때 부동산 관련 세금 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부부 공동명의 아파트 등록 붐이 일기도 했었는데, 공동명의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은 최초 대출 실행 시, 이후 보유중인 상태에서 추가담보대출 이용 시에도 1인 명의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공동명의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으로 담보대출 이용 시, 지분대출 조건과 한도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여기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무설정 대출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동명의 아파트로 배우자의 동의 없이 대출을 받고 싶은데 등기 설정 없이 가능할까?' 문의를 합니다. 무설정 상품은 일명 아파트론으로 부르는 신용대출 상품으로 오늘 안내드리는 공동명의아파트지분대출, 공동명의빌라지분대출과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