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내 집 마련이 참 어렵습니다. 무슨 규제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아파트 시세는 쭉쭉 오르는데 구매자금대출은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금액도 예상했던만큼 안나오고.... DSR 규제로 소득에 비해 부채가 많은 사람들은 아예 불가능하거나 혹은 가능하더라도 한도가 줄어든답니다. 내 집 마련이 서민의 꿈이라는데 점점 멀어져가는 기분입니다. 영끌 하는 이유가 있다 투기지역이라 가능 금액이 줄고, 시세가 9억을 넘는다고 금액이 또 줄고, 디딤돌이나 보금자리론은 대출 최대 한도가 낮아서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 금액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비일비재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끌 영끌 하는데... 혹시 매매 당일 부족한 금액을 마련할 방법이 없을까요? * 투기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