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은행 보험사 주담대 금리 7%~8%,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융플러스 2022. 12. 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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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8%가 눈앞인 주담대 금리

몇개월째 뉴스에서 쏟아내다시피 하는 금리 인상 소식에 이젠 딱히 놀랍지도 않은 지경이죠.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4대 시중 은행인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 상단이 7.722%로 8%에 가까워졌습니다. 물론 이것은 가장 높은 금리로 받았을 경우를 의미하며 반대로 가장 낮게 받는 사람들은 4%~5%대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용한도가 낮고 고소득자가 아닌 이상 하단을 이용하긴 쉽지 않습니다.

보험사 주담대 금리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지난달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공시를 취합하면 주담대 변동금리가 4.51%~7.68%로 8% 돌파가 임박했으며, 은행과 큰 차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은행 주담대 DSR이 40%, 보험사 DSR이 50%인 것을 감안하면 비슷한 금리로 조금 더 높은 한도로 주담대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금리 인상하면 한도 줄어드는 DSR 규제

금리가 높아지면 은행 보험사에서 받을 수 있는 아파트담보대출 한도도 줄어듭니다. 바로 DSR 때문입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매년 상환해야하는 원리금이 높아지니 소득 대비 부채 상환 비율이 올라가게 되며, 결국 금리 인상이 담보대출 한도 축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현상은 LTV DSR 규제가 적용되는 은행 보험사에 해당하며, 위 언급한대로 보험사 주담대를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은행 보험사 주담대 한도만으로 자금이 부족한 경우, 신용점수가 낮거나 연체 등으로 은행 보험사 이용이 어려워 타 금융권에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 금리는 어떨까요?

은행 및 보험사는 기준금리+금융사별 가산금리로 소비자에게 적용되는 금리가 만들어지죠. 기준금리가 수개월째 오르니 당연히 최종 금리도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이와는 다르게 수신업무(예금 적금 등)를 하지 않는 후순위업체들은 은행 저축은행 등 금융사에서 자본을 조달받게 되는데 당연히 기존보다 높은 금리로 가져올 수 밖에 없어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금리도 인상되게 됩니다.

단! 제도권 금융사의 법정 최고 금리인 20%를 초과할 수 없다보니 후순위 업체들의 마진이 줄어드는 상황으로 최근 아예 후순위담보대출을 중지하는 업체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규제 없는 후순위 금리 비교는 금융플러스

이렇게 열악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어쩔수 없이 주담대를 이용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미 주택 구입이 예정되어 있거나, 분양 받았던 아파트에 입주를 해야하는 경우,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빌라 등으로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경우 등 입니다.

금리가 높다는 사실은 뻔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 중 낮은 곳을 찾아 비교를 해야하며, 은행 보험사는 직접 상담 또는 핀다 토스 등 핀테크 서비스를 이용해 비교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동일한 부동산대책과 주담대 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약간의 금리 차이만 체크하면 큰 무리가 없습니다.

반면 후순위담보대출은 LTV DSR 등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업체마다 상이한 이용 조건과 그에 따른 한도차이, 금리차이가 크기 때문에 좀 더 꼼꼼하게 비교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금리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로 해결되지 않아 추가 자금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 금액, 즉 한도가 더 중요한 가치가 되고 금리까지 낮게 이용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후순위 한도와 금리도 한 번에 비교가 가능합니다.

금융플러스 대부중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직접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업체별 한도와 금리를 직접 비교해볼 수 있으며, 정확한 결과값은 1대1 전문가 상담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Q&A, 전화상담, 카카오톡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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