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 주담대 갈아타기 3

주담대 선순위 갈아타기 및 후순위(2순위 3순위) 합치기 방법 안내

부채의 가장 큰 부분 차지하는 주담대는 주기적인 관리 필요 ​ 은행 또는 보험사에서 선순위 주담대를 이용하는 사람들, 그 외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금융권서 후순위(2순위 3순위) 주담대까지 이용하는 사람들 모두 이자 절감 및 효율적인 부채 관리를 위한 갈아타기, 합치기(통합)은 매우 중요합니다. ​ 선순위의 경우 대부분 가계 소득 대비 높은 금액을 장기간 빌려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단 0.1%, 0.2% 정도만 금리를 낮추더라도 장기적으로 가계에 큰 도움이 되며,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기에서 알 수 있듯이 변동금리 주담대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언제고 이자 부담의 급격한 상승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순위 3순위 등 후순위 주담대까지 이용중인 사람들은 더욱 문제가 커집니다. ​ 기본적으로 후순..

이용중인 후순위 주담대 대환·전환·갈아타기,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마다 다르다

은행 주담대 대환은 어려운 시기.. 후순위는 조건에 따라 가능 ​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금리가 인하됐다는 소식입니다. 주담대의 경우 농협의 금리 상단이 6.22%로 시중은행의 금리 상단이 8%였던 것에서 내려오는 추세인 만큼 근 시일 내 주담대 실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추이를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 요즘과 같이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는 시기엔 이용중인 주담대의 이자 절감을 위해 대환·전환·갈아타기를 실행하기가 어렵습니다. 미금리의 인상에 따른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은 전 은행 및 보험사 금리에 동일하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은행 보험사 외 금융권에서 추가로 받았던 후순위 주담대의 경우 상황이 다릅니다.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금융권은 수시로 다양한 조건의 담보대출 상품을 출시..

기존 후순위 주담대 갈아타기 하면서 추가 한도 까지 이용하려면?

주담대 9% 온다…4억 상환액 월 191만→322만원 ​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시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는 4일 기준 연 5.16∼7.65%, 고정금리는 5.35∼7.37%로 나타났다. 전세자금대출과 함께 하단이 5%, 상단이 7%를 훌쩍 넘어섰다. 신용대출 금리는 6.10∼7.55%에 이른다. ​ 이는 은행별 내부등급에서 상위 1~3등급인 고객에게 적용되는 금리 수준이다. 중저신용 차주들의 경우 10%대 금리가 이미 현실로 다가왔다. ​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해 말 3.71∼5.07%에서 올해 들어서만 2.5%포인트 넘게 급등했다. 이에 대출 차주들의 매달 원리금 상환 부담은 갈수록 불어나는 형국이다. ​ 주담대 4억원을 30년 만기의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갚을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