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중인 후순위 주담대 대환·전환·갈아타기,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마다 다르다

 

은행 주담대 대환은 어려운 시기.. 후순위는 조건에 따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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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금리가 인하됐다는 소식입니다. 주담대의 경우 농협의 금리 상단이 6.22%로 시중은행의 금리 상단이 8%였던 것에서 내려오는 추세인 만큼 근 시일 내 주담대 실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추이를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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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이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는 시기엔 이용중인 주담대의 이자 절감을 위해 대환·전환·갈아타기를 실행하기가 어렵습니다. 미금리의 인상에 따른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은 전 은행 및 보험사 금리에 동일하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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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은행 보험사 외 금융권에서 추가로 받았던 후순위 주담대의 경우 상황이 다릅니다.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금융권은 수시로 다양한 조건의 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하기도 하고, 그 조건도 자주 바뀌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이 은행이나 보험사보다는 덜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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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중인 후순위주담대 실행 시점의 내 조건(직업 시세 신용점수 등)이 달라졌다면, 업체별 비교를 꼼꼼히 실행한다면 지금도 대환 전환 갈아타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인지 아닌지에 따라 대환 결과 달라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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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 주담대 대환은 어떤 부분들을 신경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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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동산의 형태에 따라 대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파트는 은행권과 마찬가지로 KB시세를 기준으로 후순위 한도가 정해지지만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은 업체별 감정가를 기준으로 하는데, 업체의 수가 워낙 많다보니 감정가도 천차만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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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후순위 대환/갈아타기가 안됐는데 최근 집 값이 올랐거나, 당시보다 감정가가 높게 나오는 금융사를 찾는다면 충분히 효율적인 후순위 주담대 전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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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부동산의 흐름도 감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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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폭락하고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는 뉴스가 몇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아파트 시세의 90%, 빌라 오피스텔 감정가의 80% 한도까지 후순위 이용이 가능했던 업체들이 신규 후순위주담대 실행을 중지하거나 가능 한도를 크게 낮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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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금리 인상과 집 값 하락은 은행 보험사 주담대뿐만 아니라 후순위 금융권도 이용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것을 체크해두세요.

 

 

 

 

 

효율적인 후순위 갈아타기 방법은 금융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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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 주담대 갈아타기 시 체크해야 할 또 한가지 목적에 따른 해결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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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용중인 후순위가 2순위 3순위까지 있는 경우, 후순위주담대 외 다수의 신용대출이 있는 경우, 이자 절감이 목적이 경우, 추가자금 마련이 목적인 경우, 연체 또는 압류가 있는 경우, 개인회생중인 경우 등 여러 세부 조건에 따라 얼마든지 해결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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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금 마련이 목적인데 2순위주담대와 다수의 신용대출까지 이용중이라면, 3순위 주담대를 추가로 이용하기 보다는 이용중인 2순위 주담대 대환과 동시에 증액을 해 신용대출을 모두 상환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것처럼 그 때 그 때 차주의 조건에 맞는 해결 방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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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지만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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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주담대든 빌라주담대든 오피스텔주담대든, 2순위든 3순위든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목적이 어떻든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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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하면 '내 상황에 딱! 맞는' 가장 효율적인 후순위 주담대 대환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갈아타기 방법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다양한 경우 고객의 입장에 서서 최선의 전환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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