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보험사 담보대출은 갈아타기 어려운 상황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연 내 최상단 금리가 9%를 넘어 10%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영끌을 했던 2030세대, 코시국에 가계자금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했던 사람들의 이자 부담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 금리 상승은 거의 즉각적으로 한국은행 기준금리의 상승으로 연결되고, 이 기준금리에 금융사별 가산금리가 더해져 운영되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비슷한 흐름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즉, 이렇게 금리가 상승할 땐 은행 및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은 더 낮은 금리로 대환이 불가능하다는 뜻인데요. 때문에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안심전환대출 상품을 정부에서 출시했지만 자격 조건이 한정적이라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후순위 갈아타기는 조건에 따라 가능하다
그렇다면 후순위주택담보대출 대환은 어떨까요?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체 등 금융권은 시중 은행과는 조금 다릅니다. 은행 보험사가 동일한 부동산대책과 LTV DSR 규제, 기준금리를 바탕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조건이 유사한 반면, 그 외 금융권은 어느 정도 자체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운영합니다.
저축은행은 개인사업자의 후순위담보대출이 대표적이며, 업체마다 최대 한도와 금리 차이가 은행에 비해 매우 큰 편입니다. 업체에 따라 특정 지역만 취급한다거나 법인사업자 전용 상품,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 타 업체의 후순위담보대출 대환 전용 상품 등 특색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3금융권 대부업의 후순위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로 오면 더 두드러집니다.
아파트 시세의 약 90%~95% 까지 받을 수 있는 대부업 후순위주택담보대출은 이미 2순위 3순위로 이용중인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며, 필요한 자금과 목적 등에 따라 이용중인 후순위 담보대출을 전체 대환하거나 부분 대환하며 차주의 상황에 적합한 방법을 이용하게 됩니다.
빠르고 정확한 갈아타기, 금융플러스
대부 주택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중채무인 경우가 많습니다. 2순위 3순위 담보대출 외에도 카드론 등 고금리 신용대출을 다수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저신용자 연체자 개인회생자 등 취약계층임과 동시에 소득이 없어 상환 능력이 낮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차주의 세부 조건이 다양한데, 이를 취급하는 대부 업체들의 이용 조건도 다양하다보니 그 결과도 매우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전체대환 부분대환, 후순위주택담보대출 전체갈아타기 부분갈아타기 등을 진행할 경우엔 경험이 풍부한 대부중개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별도의 상담 수수료, 진행 수수료 없이 정식 등록 된 업체들의 조건을 한 번에 비교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차주의 조건에 적합한 곳을 불필요한 시간 허비 없이 빠르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갈수록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불법대부 금융사고 등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미 2순위 3순위 이용 중 자금이 필요하거나, 이용중인 부채의 이자가 높아 후순위 담보대출을 대환/갈아타기를 해 부채를 정리하고자 한다면? 이 과정에서 추가 자금을 확보하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간편하게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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