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명의 아파트 담보대출 갈아타기 해 이자 낮추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문제로 신용회복중입니다.. 갈아타기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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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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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명의 아파트이고 저희 부부가 실거주하고 있는데 제가 대신 문의합니다.

배우자 직업은 공무원, 연봉 8천정도 됩니다.

문제는 저신용자에 현재 신용회복중이라는 건데요.

아파트 시세는 3억4000만, 담보대출이 현재 2억1500만, 대부 후순위담보 4600만원이 있고 월 90만원 넘게 나가는 상황입니다.

은행은 고정금리라 유지하고 대부 후순위담보대출을 갈아타기 해 이자를 낮추려고 하는데 신용회복중이라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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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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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명의자가 신용회복중이라면 대부업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이라 하더라도 가능한 금융사가 크게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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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주신 내용으로는 시세의 77% 비율로 두 건의 담보대출을 이용중이며, 통합 금리는 8.26%로 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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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경우 후순위 담보대출 한도가 시세의 90%~95%까지 가능하지만 올 연말은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등 리스크로 이용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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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 이용 조건과 배우자분의 세부 조건에 따라 후순위 갈아타기가 가능할 수 있으니 업체별 심사를 받아야 정확한 가능 여부를 알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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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아파트담보대출은 배우자명의 공동명의 제3자명의도 조건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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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중에도 연체중에도 이용 가능한 업체가 있지만 문제는 시점입니다. 올 겨울은 1금융권 2금융권 3금융권 모두 역대급으로 이용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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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LTV DSR 규제가 적용되는 가운데 기준금리의 가파른 인상과 집값의 폭락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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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든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을 이용한 자금 마련이 필요하거나, 고금리 담보대출 갈아타기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가급적 서둘러 업체 조건을 비교하는 것이 유리하고, 최대한 꼼꼼히 비교한 후 이용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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