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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구입자금대출 한도 부족하다면?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 입니다. 오늘부터 40년 만기 주담대… 무주택자는 LTV 추가 혜택 ​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대출 규제가 대폭 개편된다. 주택가액이 높고 받은 대출이 많으면 총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식이다. 반면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의 주택 구입 부담은 다소 완화된다. 장기 소득을 대출 가능액에 반영하고 상환기간을 늘려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다. ​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1일부터 '차주단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40%' 적용을 시행한다. 쉽게 말해 개인이 보유한 모든 부채 중 40%까지 빚 갚는 데 쓸 수 있다는 의미다. 기존에는 기관단위로 적용해 개인에 따라 40%를 넘는 경우가 있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날부터 규제지역 내 6억원..

2주택자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1억 이상 받으려면?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 입니다. '주담대' 대출 받으려던 50대 직장인, 은행가서 분노한 이유 ​ 경기도 한 신도시에 사는 5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집안 사정이 생겨 금융권에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알아보다 좌절했다. 대출규제가 수시로 바뀌는 터에 헷갈린 건 둘째치고 보유 주택의 담보가치(KB부동산 시세 5억8000만원)가 충분한 데도 한도를 크게 제약해서다. A씨가 필요한 돈은 1억3000만원. 정작 가능한 대출은 생활안정자금 목적으로 연간 최대 1억원까지만 가능했다. 심지어 사용 목적조차 제한이 따랐다.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7/706224/ 지난 7월22일 매일경제 뉴스의 내용입니다. 이처럼 강력한 부동산대..

아파트경매 낙찰 후 경락잔금대출 금액 부족하다면

수요 몰리는 부동산 경매 시장… 무조건 매매가보다 저렴할까? ​ ‘권리분석’ 실패 시 추가비용… 꼼꼼히 살펴야 경매시장 경쟁 과열로 매매가보다 비싼 ‘고가낙찰’ 위험 커져 낙찰자금 대출 금리 높아… 2금융권 이용하는 경우도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법원 경매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수요가 몰린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은 4개월 연속, 수도권은 6개월 연속 평균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매시장보다 비싸게 낙찰 받는 ‘고가낙찰’도 잇따르고 있다. ​ 다만 경매에서는 표면적인 가격 외에 일반 거래에는 없는 다양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의사결정 때 주의가 요구된다. 대표적인 것이 경매 낙찰을 받은 후 받는 대출인 경락잔금대출로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보..

9억 15억 초과 아파트매매대출 한도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입니다. ​ 최근 아파트값이 크게 뛰면서 전세값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보다 매매가가 낮은 빌라 매매도 증가하고 있다는데요. 아파트매매가 어려운 것은 집값의 상승뿐만 아니라 정부의 대출 규제정책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에는 아파트매매대출 한도가 규제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9억 15억 초과 기준에 따라 아파트매매대출 한도가 달라지거나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은행 규제 정책 ​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 15억 초과 아파트 매매 시 대출 불가하며, 15억 이하 아파트 매매 시 9억 초과 부분은 LTV 20% 적용. 서울 아파트 거래 5건 중 1건이 15억원을 넘어서면서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부족한 자금을 마련해 영끌..

금융플러스. 3금융권 소비자금융도 비교하고 이용하자

코로나 틈타 사기꾼 판친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던 지난해 오산시 한 음식점. 핫바 등을 팔며 생계를 힘들게 이어오던 A씨 가게에 40대가 불쑥 찾아왔다. ​ 이 40대는 최근에 먹은 핫바에서 굴 껍데기 등 단단한 이물질이 나와 치아가 깨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치료비를 안 줄 경우 해당 사실을 외부에 알려 공론화한다고 A씨에게 으름장을 놨다. ​ A씨는 핫바 등을 튀겨 파는 가게 특성상 그럴 일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40대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도 부족했다. 그러나 가득이나 코로나19 확산세로 매출이 줄고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40대의 요구를 들어줬다. ​ A씨가 십여만원을 건네자 40대는 자리를 떴다. ​ 40대의 사기행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2019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도내..

공동명의 아파트 지분대출 조건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 입니다. ​ 오늘은 많은 문의가 접수되고 있는 배우자 공동명의 아파트 지분대출의 조건과 장점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집을 주로 남편명의로 등록했지만 요즘은 세금을 아끼기 위해 공동명의로 등록하는 가계가 많아졌습니다. ​ 공동명의로 아파트를 등록하는 경우, 절세 외에도 부부 중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재산권을 행사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한 사람의 뜻으로 아파트를 매도하거나 동의 없이 담보대출을 받는 것 등에 제한이 생깁니다. 즉 장단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 만약 배우자의 동의가 가능하다면 은행에서 일반적인 담보대출 조건으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분 보유자가 많아 동의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한도를 초과한 경우엔..

디딤돌 보금자리론 후 추가담보대출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입니다. ​ 내 집 마련을 준비중인 분들이라면 '영끌'이라는 단어를 아실텐데요. 이왕 매매할 거 최대한 대출을 받아 제일 좋은 집을 사고 싶은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하지만 현재 디딤돌 보금자리론은 물론 일반적인 주택구입자금대출엔 깐깐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어 원하는 만큼 대출을 받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 현재 무주택 실수요자의 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LTV는 7월 LTV 완화 후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60%(6억원까지 60%, 6억~9억은 50%), 청약조정지역 70%(5억까지 70%, 5억~8억 60%), 그 외 지역 70%입니다. 즉 서울 수도권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면 아파트 시세의 40% 정도는 대출 없이 준비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 부족한..

대부업체 주택담보대출 조건 비교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입니다. ​ 대부업체 주택담보대출 또는 신용대출 이용을 고민중인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대부업체는 거의 다 법정 최고 금리 가까이 금리가 나오지 않나?' '이 업체에서 대출 가능하다고 하면 다른 대부업체도 다 이용할 수 있는거 아닌가?' 등 의문을 가져봤을텐데요. 대부업체 주택담보대출 조건은 과연 다 거기서 거기일까요? ​ 저축은행 이용마저 어려워 대부업체를 이용하게 된 분들이 두세군데 상담을 받고 이용 불가 안내를 받으면, 쉽게 대부업체 이용을 포기하고 불법 사금융을 눈을 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업체의 조건이 대동소이 하다고 생각해 더 알아볼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금리 한도 조건이 매우 비슷한 은행과는 다르게 저축은행 및 대부업체들은 이..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최대 한도와 채권최고액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주식회사 금융플러스대부중개입니다. ​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채권최고액이라는 용어입니다.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이용 시 가장 중요한 한도와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진행하는 경우 실제 수령한 금액과 예상했던 금액이 달라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채권최고액 근저당권으로 담보되는 채권은 현재 또는 장래에 발생할 채권으로 일정한 금액을 한도로 설정되며 이를 채권최고액이라고 한다. 일반채권에 비해 우선변제권이 있는 금액의 한도로 표시하는 채권최고액은 실제 채권보다 20~30% 높게 설정된다. 이는 대출받은 회사나 개인이 이자를 연체하거나 채무액을 변제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은행에서 높게 설정하는 것이다. 시사경제용어사전 즉, 대출자가 제때 ..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이용해 가압류 해지한 서울 서초구 법인사업자

가계빚 한달새 10조1000억 급증…은행 대출 잔액 1030조4000억 ​ (중략) ​ 지난달 말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1022조1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5조1000억원 늘었다. 이 가운데 대기업 대출 잔액은 173조1000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조1000억원 줄었다.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849조원으로 6조1000억원 늘었으며, 이 중 개인사업자 대출은 405조4000억원으로 3조2000억원 증가했다. ​ 이날 금융위원회는 은행권과 제2금융권을 아우른 전금융권 가계대출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 6월 전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10조1000억원 증가했다. 한달 전인 지난 5월 전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1조8000억원 감소했으나 한달만에 다시 증가로 돌아선 것이다. ​ 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