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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억원 받았는데 방법 있을까요?
Question
서울 경기도에 아파트 보유중인 2주택자입니다.
서울 아파트에 제가 거주하고 있고 경기도는 세입자가 있는 상태구요.
개인사업자이고 사업자금 마련으로 연초에 서울 아파트로 생활안정자금을 1억원 받았었습니다.
1억에서 최대 2억원까지 추가로 필요한 상황인데 경기도아파트는 세입자 보증금 때문에 안된다고 하고 생활안정자금이 1억원까지라고 하는데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어떤 아파트로 받아도 상관 없고, 소득 신용점수 등 양호합니다.
Answer
우선 은행 및 보험사에서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가 8월부터 연간 물건당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해당 조건으로 두 아파트에서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후 추가 이용이 가능하지만 자금이 부족한 경우, 이용이 불가한 경우라면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해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인 경우 저축은행과 대부업 후순위 조건을 비교해 유리한 곳에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순위 이용시에는 이미 이용중인 선순위담보대출과 세입자 보증금을 공제 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차주의 소득 신용점수 이용한도 등 세부 조건에 따라 한도와 금리가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업체별 조건 비교가 중요합니다.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하면 정식 등록 된 대부업체별 후순위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추가 한도와 금리를 한 번에 비교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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