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동의 여부에 따라 해결 방법 다르다 ​ 언젠가부터 공동명의로 주택을 등록하는 붐이 일었습니다. 세금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이 이유였는데요. 이러한 장점이 있는 반면 담보대출을 실행할 때에는 공동명의자의 동의가 필요하고, 만약 부득이하게 동의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엔 본인의 지분만큼만 이용할 수 있어 한도가 줄어드는 불리함도 있습니다. ​ 은행에서는 공동명의자의 동의 없이는 아파트담보대출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2금융권, 3금융권을 이용해 아파트 지분대출을 후순위로 이용하게 됩니다. 만약 50대 50 비율로 지분을 가지고 있는 부부가 배우자의 미동의로 공동명의 아파트 지분대출을 후순위로 이용하는 경우, 앞서 이용중인 담보대출 비율을 제하고 남은 가능 비율 중 50%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 비동의 무동..

동의 없어도 내 지분만큼 가능 ​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을 공동명의(배우자 가족 지인 등 다양)로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공동명의자의 동의가 없이 지분대출을 이용해 내 지분 비율만큼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 은행 보험사는 공동명의자의 동의가 필수이지만, 그 외 금융권에서는 동의 없이도 이용 가능한 업체들이 있기 때문인데요. ​ 대상 아파트의 시세와 이용중인 담보대출 원금, 내 지분 비율 등 정보가 있다면 금융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직접 정보를 입력해 현재 이용 가능한 공동명의 아파트 지분대출 금리 한도를 직접 비교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실제로 이용 가능한지, 실제로 이 금리와 한도를 받을 수 있는지는 차주의 소득 부채현황 이용한도 지역 상환능력 등 여러가지 세부 조건에 따라 달..

동의 여부에 따라 금융사 달라질 수 있다 ​ 공동명의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으로 담보 대출을 받는 경우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 공동명의자의 동의 여부입니다. ​ 보통 부부 공동명의 아파트인 경우가 많은데, 동의가 있다면 일반적인 1인 명의 부동산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소득 신용점수 부채 등 상황이 더 좋은 명의자를 차주로 하는 것이 금리나 한도에서 이점을 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미동의인 경우엔 은행 보험사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기 어려워집니다. ​ 이런 금융사들은 단독 소유 담보대출 건도 많은데 굳이 동의가 없는 공동명의 부동산을 취급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후 채무 불이행이 발생하면 경매로 넘어가게 되는데 단독 소유 부동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