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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택담보대출 연장 불가하거나 상환해야한다면 (2순위 3순위)담보대출 알아보자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융플러스 2022. 11. 1. 13:32

 

“부실날까 두렵다”...대출창구 조이는 2금융권

“대출 연장 안됩니다.” 캐피탈과 저축은행 등 2금융사들이 기업들에게 대출 만기 연장 불가 통보를 날리고 있다. 불안한 경기 상황이 지속되면서 대출금 회수가 불가능해질 것을 우려한 조치다. 특히 일부 저축은행은 개인사업자 주택담보대출의 취급을 중단하거나 비중을 줄이고 있다. 자금 조달 위기까지 보이는 상황에서 부실 위험이 높아진 대출부터 조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캐피탈사와 저축은행들은 만기가 도래한 기업대출을 대상으로 연장심사를 강화하고 있다. A캐피탈의 경우 대출 재연장 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자 연체 등의 부실징후가 조금이라도 보일 경우 담보물건을 추가로 제시하도록 조건을 걸고 있다. 기존에는 한두번의 연체는 재연장 심사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나, 최근엔 이 같은 사안도 부실징후로 간주해 살펴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저축은행의 경우 개인사업자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취급 비중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의 경우 지난 5월부터 개인사업자 주담대를 취급하지 않고 있으며, 애큐온저축은행 등의 중견업체들도 해당 상품의 판매 비중을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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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연장 가능한 것이 아니다

5년 10년 ~30년 등 상당히 긴 기간동안 이용하게 되는 주택담보대출이지만 언젠가는 상환 시점, 만기 시점, 연장 시점이 발생합니다. 전세자금대출은 2년으로 그 기간이 훨씬 빨리 다가오고, 은행 장기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생활자금이나 사업자금 목적으로 단기 후순위담보대출을 받은 경우엔 6개월 1년 단위로도 상환 시점이 도래합니다.

계획대로 상환이 잘 실행 되 깔끔하게 상환이 가능하면야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면 부채를 짊어지고 갑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연장이 불가해 대출금 전액 또는 일부를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후순위 담보대출 활용해 해결하자

최근 집값이 크게 하락하면서 기존에 주택 시세의 최대 한도로 담보대출을 이용중이던 사람들은 연장이 불가할 수 있으며, 최초 받았을 당시 보다 신용점수가 크게 떨어진 사람, 소득이 끊긴 사람, 부채가 증가한 사람, 타 금융사에서 2순위담보대출 3순위담보대출 등 과도한 설정이 발생한 사람들은 연장 불가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결국 기존 주택담보대출 연장 금액을 다른 금융사의 담보대출로 갈아타기를 해야하는데, 이 때 많이 이용되는 상품이 후순위주택담보대출입니다. 은행이나 보험사에 적용되는 LTV DSR 규제가 없고 저신용자 다중채무자 연체자 등 취약계층도 심사 결과에 따라 이용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꼭 연장 불가로 인한 상환이 아니라 기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높아 보다 낮은 금리 상품으로 갈아타기 하는 경우, 더 높은 한도의 후순위담보대출로 갈아타기 하는 경우에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후순위 조건 비교는 금융플러스

후순위(2순위 3순위) 주택담보대출은 대상이 아파트인 경우 KB시세의 90% 한도까지,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연립 등 부동산인 경우 업체별 감정가의 80% 한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리는 7%~20% 사이로 차주의 신용점수 소득 부채 이용한도 지역 등 세부 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1,2금융권에 비해 큰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비교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현재는 은행뿐만 아니라 2금융권 3금융권도 신규 대출 실행, 담보대출 실행을 중지하거나 줄여가는 상황으로 조건이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서둘러 업체별 조건을 비교하는 것이 유리한 상황입니다.

기존 2순위 3순위 주택담보대출 연장 불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기존 주택담보대출 상환이 어려워 타업체 후순위담보대출로 갈아타기를 고민중이라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업체별 조건을 비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