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입주일이 얼마 안남았는데 잔금 부족한 상황입니다.. Question​ ​ 강원도 원주시 아파트 매매계약한 상황이며 ​ 보금자리론 승인 났고 11월18일 입주예정입니다 ​ 시세는 2억8천만원 보금자리론 1억9천 승인 받았는데 이래저래 잔금 포함 자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 입주전에 2~3천만원 정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 Answer ​ 위 내용대로 보금자리론 1.9억과 추가담보대출 3천만을 이용 시 시세 대비 79% 비율로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정확한 가능 금액 및 금리는 차주의 신용점수 소득 부채현황 이용한도 등 세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디딤돌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등 대표적인 서민 구입자금대출 외 은행/보험사 구입자금대출까지, 상품별 최대 가능..

금융위원장, "무주택자 LTV 50%로 완화·15억 초과 주택 주담대 허용"...세부사항은?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1주택자 및 무주택자에 대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50%로 완화하고 15억원 초과 아파트에도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27일 김주현 위원장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 김 위원장은 부동산 금융 규제 완화와 관련해 "최근 부동산 시장 연착륙에 대해 우려가 크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서라도 중요한 이슈"라면서 "그동안 사실 규제가 강했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최근 금리도 오르고 정책 요건이 변해서 과감하게 하나 풀겠다"면서 "무주택자나 1주택자에는 투기 지역에도 LTV를 50%까지 ..

규제 완화되었어도 여전히 어려운 내 집 마련 ​ 현 정부에서 주담대 규제 완화를 하고 있지만 내 집 마련의 꿈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 규제 지역 해제를 하고 생애최초 내 집 마련 시 한도를 상향하는 등 정책이 있었지만 여전히 까다로운 주담대 LTV DSR 규제와 더불어 떨어지고 있다지만 여전히 높은 아파트 매매가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 때문에 여전히 '영끌'에 대한 수요는 줄지 않고 있으며, 주담대 실행 전 신용대출을 받아 자금을 마련해놓는 방법도 더이상 불가능 한 상황으로 현재 남은 방법은 '후순위담보대출'입니다. 금리 낮지만 자격 조건 까다로운 디딤돌 보금자리론 및 일반 주담대 ​ 내 집 마련 시 이용되는 대표적인 주담대 상품은 디딤돌/보금자리론/적격대출 등 정부 지원 상품과 시중 은행 및 보험..

워낙 아파트시세가 빠르게 오르고 은행담보대출 한도는 줄어들고.... 결국 소형아파트나 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으로 눈을 돌리는 무주택실수요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 아파트경매도 그 중 하나인데, 좋은 매물을 경매를 통해 낙찰 받아 내 집 마련을 하는 방법이죠. 이때 필요한 자금이 '경락잔금'인데 마찬가지로 은행담보대출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까다로운 은행아파트담보대출 LTV DSR 규제로 이용이 어렵거나 한도가 부족한 경우엔 일명 '영끌'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이 때 많이 이용되는 방법이 규제가 없는 금융권의 추가담보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 은행권에서 우선 아파트경락잔금대출 한도를 최대한 받은 후 부족한 부분은 매매 당일 대부 추가담보대출 상품으로 채워넣는 방법으로, ..

요즘 아파트값에 이어 빌라값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합니다. 아시겠지만 내 집 마련 시 은행에서 주담대를 받으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등 규제지역에 따라 40%~70%한도로 나뉘고, 9억 15억 등 시세에 따라서도 주담대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한도가 줄어드는 규제가 심합니다. 뿐만이 아니죠. DSR 도 40% 이내여야 하기 때문에 내 소득과 부채 비율에 따라서는 더 한도 부족을 겪을 수 있습니다. ​ 때문에 아파트경매 빌라경매 등을 통해 보다 낮은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을 하는 젊은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답니다. 경매낙찰 금액이 낮을수록 필요 금액이 줄어들게 되는 효과가 있으니 주담대 부담도 줄어드는 효과가 생기죠. 만약 그럼에도 은행 한도만으로는 부족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우선 은행 또..

안녕하세요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입니다. 최근 무주택자 입장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가 엄두를 내기 힘들정도로 상승하고,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잔금대출 한도는 거꾸로 줄어들고 있다보니 부동산 경매를 통한 내 집 마련을 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경락잔금을 은행에서 이용하는 경우 낙찰가와 시세 중 낮은 금액에 해당 지역의 주택담보대출 LTV를 적용한만큼 금액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사실상 일반적인 구입자금대출 조건과 큰 차이가 없으며, 현재는 은행들의 신규 대출이 막히고 연초부터는 DSR이 더 강화될 예정으로 부동산 경락잔금대출 이용이 어려운 분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은행의 경락잔금만으로는 자금이 부족하거나 신용점수가 낮거나 연체 등 조건이 좋지 않아 애..

수요 몰리는 부동산 경매 시장… 무조건 매매가보다 저렴할까? ​ ‘권리분석’ 실패 시 추가비용… 꼼꼼히 살펴야 경매시장 경쟁 과열로 매매가보다 비싼 ‘고가낙찰’ 위험 커져 낙찰자금 대출 금리 높아… 2금융권 이용하는 경우도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법원 경매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수요가 몰린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은 4개월 연속, 수도권은 6개월 연속 평균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매시장보다 비싸게 낙찰 받는 ‘고가낙찰’도 잇따르고 있다. ​ 다만 경매에서는 표면적인 가격 외에 일반 거래에는 없는 다양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의사결정 때 주의가 요구된다. 대표적인 것이 경매 낙찰을 받은 후 받는 대출인 경락잔금대출로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