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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안보는 주택추가담보대출 한도

안녕하세요 추가담보대출 한도 비교 사이트 금융플러스입니다. 연초부터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금리가 오르면서 저신용자(신용점수 1000점 만점 기준 600점 이하)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저신용자는 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신용대출을 받더라도 법정 최고 금리인 20%에 가까운 금리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지난해 11월말 기준 신용점수 501점~600점 사이의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카드사들이 신규 취급한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삼성카드 19.4%, 신한카드 17.32%, 롯데카드 16.9%, 우리카드 16.4%, 국민카드 15.38%로 조사되었습니다. 카드사뿐만 아니라 저축은행도 상황은 비슷해 동기간 업계 2위 OK저축은행이 취급한 신규 신용대출 금리는 17.7%~19.99..

2순위 집담보대출 한도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 입니다. 잠 못드는 영끌·빚투… “빚만 갚는 인생 막막” ​ 지난해 7월 이지선(35·여)씨 부부가 각종 대출 한도를 꽉꽉 채워 5억원의 빚을 내 아파트를 산 이유는 분명했다. ‘지금 영끌하지 않으면 월급으로 집을 살 수 없다’는 확신이었다. 이씨는 “그렇게 큰돈을 빌린 건 처음이라 겁이 나서 눈물이 다 났다”며 “지금도 생활이 빠듯하지만, 그나마 오르는 집값을 보면 다행인 건가 싶긴 하다”고 털어놨다. ​ 영끌에 나선 20~30대도 빚이 무섭다. 누구보다 이자의 무서움을 절감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이 2금융권 대출까지 받아 집을 산 건 자고 나면 오르는 미친 집값이 더 두려웠기 때문이다. 이러다 집 없이 평생 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벼락 거지’(부동산·주식 등에..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한도 88% 연체자도 가능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 입니다 제2금융권 연체자 급증… 부채대란 오나 '초비상' ​ 제2금융권의 가계부채 연체자가 급증하면서 심각한 후폭풍이 우려되고 있다. ​ 24일 금융권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전체 카드사 대출자 중 30일 이상 연체자 비율이 5.6%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4.5% 였던 것과 비교하면 1년여만에 1.1%p나 상승했다. ​ 캐피탈사와 저축은행은 이보다 더 심각하다. 같은 기간 캐피탈사는 6.1%에서 8.2%로, 저축은행은 12.2%에서 14.9%로 상승해 각각 2%p 이상 치솟은 셈이다. ​ 연체자 비율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데 더해 지난해부터는 은행권 가계대출 규제로 제2금융권 가계빚이 급속히 늘고 있어 가계부채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분석..

아파트 경매취하자금대출 연체중에도 가능할까?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 입니다. 수요 몰리는 부동산 경매 시장… 무조건 매매가보다 저렴할까?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법원 경매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수요가 몰린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은 4개월 연속, 수도권은 6개월 연속 평균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매시장보다 비싸게 낙찰 받는 ‘고가낙찰’도 잇따르고 있다. ​ 다만 경매에서는 표면적인 가격 외에 일반 거래에는 없는 다양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의사결정 때 주의가 요구된다. 대표적인 것이 경매 낙찰을 받은 후 받는 대출인 경락잔금대출로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보다 이자가 높다. 시중은행에서 경매자금 대출을 취급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금리가 비싼 제 2금융권에서 자금을 조달해야 ..

2주택자 전세 세입자퇴거자금대출 마련 방법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 입니다. ​ 은행의 부동산 관련 대출 규제가 강력하게 적용되면서 자금줄이 막힌 많은 사람들이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의 추가 구입자금 또는 세입자 퇴거자금 관련 규제도 까다로워지고 있어 실입주를 하는 것 마저 어려운 상황이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새 임대차법이 통과되면서 전세계약 갱신을 거부하고 전세세입자를 내보내기 위해서는 실거주를 해야만 합니다. 또한 2주택 이상 보유한 사람은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청약조정지역에서는 전세 세입자퇴거자금대출이 최대 1억원까지, 기타지역에서는 60%한도까지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 2주택자는 기존 주택을 매도하는 경우에 세입자퇴거자금대출을 은행 한도까지 받을 수 있는데 이마저..

서울 아파트구입자금대출 한도 부족하다면?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 입니다. 오늘부터 40년 만기 주담대… 무주택자는 LTV 추가 혜택 ​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대출 규제가 대폭 개편된다. 주택가액이 높고 받은 대출이 많으면 총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식이다. 반면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의 주택 구입 부담은 다소 완화된다. 장기 소득을 대출 가능액에 반영하고 상환기간을 늘려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다. ​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1일부터 '차주단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40%' 적용을 시행한다. 쉽게 말해 개인이 보유한 모든 부채 중 40%까지 빚 갚는 데 쓸 수 있다는 의미다. 기존에는 기관단위로 적용해 개인에 따라 40%를 넘는 경우가 있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날부터 규제지역 내 6억원..

2주택자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1억 이상 받으려면?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 입니다. '주담대' 대출 받으려던 50대 직장인, 은행가서 분노한 이유 ​ 경기도 한 신도시에 사는 5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집안 사정이 생겨 금융권에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알아보다 좌절했다. 대출규제가 수시로 바뀌는 터에 헷갈린 건 둘째치고 보유 주택의 담보가치(KB부동산 시세 5억8000만원)가 충분한 데도 한도를 크게 제약해서다. A씨가 필요한 돈은 1억3000만원. 정작 가능한 대출은 생활안정자금 목적으로 연간 최대 1억원까지만 가능했다. 심지어 사용 목적조차 제한이 따랐다.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7/706224/ 지난 7월22일 매일경제 뉴스의 내용입니다. 이처럼 강력한 부동산대..

아파트경매 낙찰 후 경락잔금대출 금액 부족하다면

수요 몰리는 부동산 경매 시장… 무조건 매매가보다 저렴할까? ​ ‘권리분석’ 실패 시 추가비용… 꼼꼼히 살펴야 경매시장 경쟁 과열로 매매가보다 비싼 ‘고가낙찰’ 위험 커져 낙찰자금 대출 금리 높아… 2금융권 이용하는 경우도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법원 경매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수요가 몰린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은 4개월 연속, 수도권은 6개월 연속 평균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매시장보다 비싸게 낙찰 받는 ‘고가낙찰’도 잇따르고 있다. ​ 다만 경매에서는 표면적인 가격 외에 일반 거래에는 없는 다양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의사결정 때 주의가 요구된다. 대표적인 것이 경매 낙찰을 받은 후 받는 대출인 경락잔금대출로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보..

9억 15억 초과 아파트매매대출 한도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입니다. ​ 최근 아파트값이 크게 뛰면서 전세값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보다 매매가가 낮은 빌라 매매도 증가하고 있다는데요. 아파트매매가 어려운 것은 집값의 상승뿐만 아니라 정부의 대출 규제정책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에는 아파트매매대출 한도가 규제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9억 15억 초과 기준에 따라 아파트매매대출 한도가 달라지거나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은행 규제 정책 ​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 15억 초과 아파트 매매 시 대출 불가하며, 15억 이하 아파트 매매 시 9억 초과 부분은 LTV 20% 적용. 서울 아파트 거래 5건 중 1건이 15억원을 넘어서면서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부족한 자금을 마련해 영끌..

금융플러스. 3금융권 소비자금융도 비교하고 이용하자

코로나 틈타 사기꾼 판친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던 지난해 오산시 한 음식점. 핫바 등을 팔며 생계를 힘들게 이어오던 A씨 가게에 40대가 불쑥 찾아왔다. ​ 이 40대는 최근에 먹은 핫바에서 굴 껍데기 등 단단한 이물질이 나와 치아가 깨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치료비를 안 줄 경우 해당 사실을 외부에 알려 공론화한다고 A씨에게 으름장을 놨다. ​ A씨는 핫바 등을 튀겨 파는 가게 특성상 그럴 일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40대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도 부족했다. 그러나 가득이나 코로나19 확산세로 매출이 줄고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40대의 요구를 들어줬다. ​ A씨가 십여만원을 건네자 40대는 자리를 떴다. ​ 40대의 사기행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2019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