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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몰리는 부동산 경매 시장… 무조건 매매가보다 저렴할까?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법원 경매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수요가 몰린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은 4개월 연속, 수도권은 6개월 연속 평균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매시장보다 비싸게 낙찰 받는 ‘고가낙찰’도 잇따르고 있다.
다만 경매에서는 표면적인 가격 외에 일반 거래에는 없는 다양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의사결정 때 주의가 요구된다. 대표적인 것이 경매 낙찰을 받은 후 받는 대출인 경락잔금대출로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보다 이자가 높다. 시중은행에서 경매자금 대출을 취급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금리가 비싼 제 2금융권에서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권리분석’에 실패하는 경우 큰돈을 날릴 위험이 있다. 권리분석은 등기부등본 등을 활용해 해당 부동산에 얽힌 금전관계를 따져보는 것이다. 인수되는 대부분의 채무는 매각대금으로 처리되면서 낙찰과 동시에 갚지 않아도 되지만, 매각대금으로 해결되지 않는 채무를 인수할 경우 낙찰자의 금전 부담이 커진다. 대항력은 있지만 변제순위가 후순위인 세입자가 있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만약 이 세입자가 임차보증금을 배당받기 전에 매각대금이 다른 채권자들에게 모두 돌아간다면 낙찰자가 남은 금액을 지급해야하기 때문이다.
임차인 등 권리관계상 부동산을 점유하고 있는 사람이 순순히 응하지 않을 경우 이들을 빼내는 ‘명도’ 과정에서 비용도 만만찮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사비를 지급하거나 밀려 있는 관리비 등을 대신 내줘야 하는 경우도 많다. 인도명령이나 강제집행 절차 등을 밟을 경우 점유자와 낙찰자 모두 불필요한 돈과 시간을 낭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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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매 시장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부동산시장이 활황이구나... 아파트 경매가 내 집 마련의 수단으로 인기구나... 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경매로 나오는 부동산에 대한 생각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계의 가장 큰 자산인 부동산은 어째서 경매 시장으로 나오는 걸까요?
보유중인 부채가 원인입니다. 잦은 대출로 부채가 증가하고 이자 상환, 원금 상환이 어려워 신용점수가 떨어지고 연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상환능력이 안되면 담보로 잡았던 부동산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파트 경매취하자금대출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1,2금융권에서는 경매취하 목적의 대출이 없기 때문에 3금융권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미 여러 조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가능한 곳을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또한 높은 금리로 부담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부채 관리가 힘든 상황이라면 가급적 서둘러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파트 경매취하자금대출은 연체중이거나 신용점수가 낮아도 이용할 수 있고, 압류중인 경우 압류 해지를 하며 진행 가능합니다. 단, 무조건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세부적인 심사를 통해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시세 대비 80% ~ 90%까지 가능하지만 7%~20%의 금리는 큰 부담일 수 있으니 필요한 금액만큼만 이용해 이자를 낮춰야 합니다.
은행과는 다르게 3금융권은 금융사의 규모도 크게 차이가 나고, 상품의 이용 조건부터 금리 한도 등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한 금액을 빌리더라도 5%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 나에게 가장 유리한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체중 아파트 경매취하자금대출 조건 확인은 안전한 등록업체를 이용해 비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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