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플러스 471

후순위 아파트 담보대출 한도 금융플러스에서 비교하자

'후순위'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 집을 마련할 때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담보대출을 받는데, 이런 담보대출은 받은 순서대로 등기에 표시(설정)이 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매매 후 생활자금이나 사업자금이 필요해 추가로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고, 순서에 따라 선순위/후순위로 구분하며, 후순위는 2순위 3순위 등으로 횟수에 따라 달리 부르기도 합니다. ​ 매매 시 적은 금액만 받았다면 LTV DSR 규제를 충족하는 선에서 다른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후순위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는 것이 가능하지만, 영끌을 해서 받을 수 있는 최대 한도로 내 집 마련을 한 사람, 아파트 값이 하락해 한도가 초과되버린 사람, 신용점수가 낮거나 연체가 있어 은행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은 다른 금융권에..

아파트추가담보대출 LTV DSR 금리 등 조건 비교는 금융플러스

LTV는 완화되었지만 DSR은 그대로 ​ 지난 3월 초 많은 담보대출 관련 규제가 완화 및 폐지되었지만 그 전 수년간 누적해 강화되었던 주담대 규제는 여전히 많은 곳에 남아있습니다. ​ 특히 DSR 규제는 한번도 완화된 적이 없어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아무리 규제가 완화되어도 그 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 DSR 규제를 완화하자니 가뜩이나 높은 가계 부채, 자영업자 부채의 부실이 가속화될 것 같고, 현행대로 유지하자니 DSR 외 규제를 아무리 완화해도 실효성을 거두기 어려운 애매한 상황입니다. ​ 때문에 여전히 한도가 부족해 내 집 마련을 하기 어려운 사람들 몇년 전 아파트를 분양 받은 후 입주를 앞두고 자금이 부족한 사람들 보유중인 아파트로 생활비 또는 사업자금을 추가로 마련해야 하는 사람들..

채무통합 대환대출 컨설팅. 부동산 보유자라면 금융플러스에서

다중 채무자는 부채 관리 필수! ​ 저성장 시대로 접어든 우리나라... 소득은 제자리걸음을 한지 오래됐는데 물가는 감당하기 어렵게 오르고 있습니다. ​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있죠. 월급이 통장을 스쳐지나간다라는 말도 있구요. ​ 이렇게 자금이 부족한 시기엔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이용해 자금을 마련하는데, 하나둘 늘어난 채무는 요즘처럼 금리 인상 시점과 겹치면 이자 부담이 높아져 더욱 삶을 어렵게 하기도 합니다. ​ 소득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면 보유중인 부채를 잘 관리해 새 나가는 이자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채무통합 대환대출이라고 부르는 이 방법은 주담대 및 신용대출 등 보유중인 부채를 효율적으로 통합하거나 상환해 이자를 낮추는 과정 일체를 말하는데요. 아파트나 빌라 등 부동산을 보..

빌라담보대출 LTV DSR 규제 없이 추가 이용하려면 금융플러스

LTV 기준 다른 빌라, 감정가 높은 곳이 유리 ​ 똑같은 부동산이지만 아파트와 비아파트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단순히 편의성뿐만 아니라 부동산 가치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내 집 마련 시 아파트를 선호하고, 실제로 집값 상승기엔 아파트가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에 비해 더 큰 폭으로 상승합니다. ​ 이러한 차이는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에도 발생하는데요. ​ 일부(지방 노후 아파트, 한동짜리 나홀로아파트 등) 아파트단지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아파트는 담보대출을 받을때 KB부동산 시세를 기준으로 하며, 모든 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금융권이 동일한 시세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차주의 입장에서 업체별 조건을 비교하는데 수월합니다. ​ 반면 다세대주택 빌라 오피스텔 ..

선순위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만기 시 갱신 어렵다면 금융플러스에서

후순위는 만기 시 문제 발생 확률 높다 ​ 내 집 마련 시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받았던 선순위 주택담보대출도, 생활안정자금이나 사업운영자금으로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금융권에서 받았던 후순위 주택담보대출도 언젠가는 만기 시점이 도래합니다. ​ 구입자금은 30년 40년 장기로 이용하는 분들이 많지만 후순위는 보통 6개월 1년 2년 3년 단위 계약이고 이후 만기 시 연장 갱신을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옵니다. ​ 문제는 후순위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분들 중 상당수가 아파트 시세, 빌라 오피스텔 감정가의 최대 한도로 자금을 빌리며, 다중채무 저신용 연체 등 문제가 있어 만기 시 연장 불가 안내를 받는다는 것이죠. ​ 최근엔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집 값이 급락한 지역이 많아 만기 시 대출 원금이 ..

주택담보대출 후순위 금리 비교 한도 조회 금융플러스로 깔끔하게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데 ​ 은행이나 보험사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거기서 거기.... 금리 할인 항목을 얼마나 잘 채울 수 있는지에 따라 최대 1% 까지 할인될 수 있어 이 부분만 잘 비교하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 애초에 LTV DSR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자격 조건과 한도가 동일하니 금리 비교 외엔 할 게 없죠. ​ 하지만 이 후 이용하게 되는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은 좀 다릅니다. ​ 공통으로 적용되는 규제가 없다보니 자격 조건도 천차만별, 한도와 금리 차이는 더 큰 상황입니다. ​ A대부 - 서울 경기도만 이용 가능 B대부 - 아파트만 이용 가능 C대부 - 갈아타기 용도만 가능 ​ 이런식이다보니 내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업체가 어디어디 있는지, 이 업체들을 이용할 때 금리와 한도는 ..

기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관심 가져야 할 시점, 후순위 대환은 금융플러스

특례보금자리론 절반이 갈아타기 ​ 서민 실수요자를 위해 출시한 '특례보금자리론'의 신청 규모가 2월 20일 기준 15억원을 육박했습니다. 전체 공급 목표인 39조원의 1/3을 넘어서는 금액으로 신청자의 절반 이상은 기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위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 보금자리론에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 등 정책모지기의 장점을 합쳐놓은 상품으로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이용 문턱이 높은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2월 기준 금리는 연 4.25%~4.55%(일반형), 연 4.15%~4.45%(우대형)으로 금리할인 항목까지 충족하면 연 3.25%~3.55%로 낮아집니다. ​ 그만큼 3%대를 넘어서는 주택담보대출을 이용중인 사람들이 많았다는 뜻이며, 현재는 특례보금자리론 외 일반..

전세보증금반환대출 한도 부족한 집주인, 금융플러스 이용해 세입자퇴거자금 마련하자

갈수록 민감해지는 전세보증금 반환 문제... ​ 전세보증금 반환 관련 사고가 또 터졌습니다. 깡통전세 수법으로 명의를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는 노숙인 등으로 바꿔 사기를 쳤는데 그 피해금액이 361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신혼부부 및 사회초년생으로 빌라왕 사고가 수습되기도 전에 또 이런 큰 사고가 터지고 말았네요.. ​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2년전 전세입주 후 이번에 퇴거를 하는 세입자들은 내 보증금을 잘 돌려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게 되고, 집주인 입장에서도 은행 전세보증금반환대출 이용이 매우 까다롭다는데 필요한 금액이 나올지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 중요한 점은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세입자퇴거자금 마련 목적으로 주담대를 받는 경우 생활안정자금에 속하며, LTV DSR 규제가 적용되고..

전세퇴거자금대출 규제로 세입자 전세보증금반환자금 마련 어렵다면?

보증금 보험 가입한 등록 임대주택 47%, 깡통 주택 위험 ​ 1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포함한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9곳에 대한 국정감사에선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전세 사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질타가 쏟아졌다. 보증금 보험에 가입한 임대사업자 보유 주택 중 절반 정도가 ‘깡통 주택’ 위험에 놓여 있고, 일부 기업형 임대사업자는 상습적으로 전세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주지 않는 사고를 내는데도 정부가 별다른 조치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HUG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대사업자 보증보험에 가입된 등록 임대주택 60만781가구 중 47.7%(28만6609가구)가 임대인 부채 비율이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비율은 집주인의 대출과 전세 ..

개인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 대부 한도 조회 및 금리 비교는 금융플러스

다중채무 개인사업자 38만명, 코로나 직전 3배…부채규모 183조 ​ 개인사업자 대출 차주 가운데 여러 곳에서 빚을 낸 다중채무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직전의 3배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개인사업자 기업대출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개인사업자 차주 중 다중채무자 수는 38만2천235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 말(13만1천53명) 대비 192%(25만1천182명) 증가했다. 다중채무자는 3개 이상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사람으로 금리 인상기에는 상환 부담이 많이 늘어나 취약 차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영업시간 제한과 거리두기 기간 매출 부진을 추가 대출로 충당하면서 여러 곳에서 빚을 낸 개인사업자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