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씁쓸한 뉴스가 보도됐습니다. 20대 가구가 저축으로 돈을 모아 서울의 아파트를 매매하려면 무려 95년이 걸린다는 내용인데 저축의 증가, 소득의 증가보다 아파트 값의 상승이 훨씬 높기 때문에 이 기간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대출이라는 방법이 있지만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어 원하는 아파트를 매매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또한 대졸 가구가 고졸 가구보다 자산 가치, 아파트 매매 준비 기간의 격차가 발생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소득이 높을수록 대출 가능 금액이 증가하기 때문에 매매 시점이 빠르고, 이 아파트가 자산을 빠르게 불려주기 때문에 점차 가구 자산의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씁쓸합니다.
금융플러스로도 다양한 목적으로 아파트담보대출 문의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3금융권이다 보니 은행 또는 2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분들이 연락을 주십니다. 크게 보면 아파트 매매 시 잔금이 부족한 경우, 보유중인 아파트로 자금을 마련하려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아직 등기가 안 난 신축아파트로 담보대출을 받아야 하는 경우 조건과 한도 등을 안내드립니다.
신축 아파트 입주를 하신 분들은 겪어 보셨겠지만 일반적으로 보존등기(등기상 소유자가 없던 아파트에 최초로 소유자가 등기를 하는 것), 소유권이전등기(보존등기상 소유자가 시행사로 되어 있던 것을 분양계약자로 등기하는 것), 근저당설정등기(금융권에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은 세대가 하는 것) 등을 실 입주 후 해결해야 합니다.
때문에 은행, 입주지원센터, 부동산 등을 오가며 여러 서류를 준비해 처리해야 합니다. 때문에 이미 잔금을 치루고 실 입주를 한 상황이지만 모든 등기 등록 과정이 완료되는 데는 일정 기간이 소요되며, 이 시점에 신축아파트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등기 안 난 아파트담보대출이 실행 가능한 금융사를 찾아야 합니다.
은행의 경우 미등기 아파트로는 담보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내 직업, 소득 등 세부조건을 바탕으로 2금융권 또는 3금융권의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해야 합니다. 금융플러스에서 비교할 수 있는 3금융권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은 신축아파트 매매잔금 부족 시 영끌 방법은 물론, 입주 후 등기 안 난 추가 아파트담보대출 이용도 가능합니다.
타 금융권에 비해 규제가 덜 하기 때문에 신용점수가 낮거나 연체 압류 기대출과다 등 조건이 좋지 않아도 이용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지만, 최근 풍선효과로 인행 은행 이용 불가자들이 2, 3금융권으로 몰리면서 3금융권 이용 불가자들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최대 등기안난 아파트담보대출 한도 90%까지 가능한 곳도 있지만 절대 아파트 시세를 초과할 수 없다는 것과 최대 20%까지 차등 적용되는 높은 금리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빠르게 달라지는 규제 조건과 금융 환경으로 인해 정확한 정보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연말로 가면서 은행권들이 신규대출을 중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자금 마련을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고, 이에 따라 비은행권 이용자의 급증, 금융사고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신축아파트담보대출 조건 및 등기 안난 아파트담보대출 한도 비교가 필요하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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