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뚫은 이자…코인주역 20대 '회생신청' 급증"
#서영수(28·가명)씨는 최근 주식 시장이 폭락하면서 큰 손해를 본 뒤 개인 회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인 부동산 대신 주식으로 재테크를 해보겠다는 생각이 큰 화를 불렀다. 당초 시중은행과 대부업체 등에서 빌린 원금이 4억8000만원 정도였지만, 금리가 오르면서 개인회생 신청 당시 이자만 1억원에 달했다.
#코인 투자를 위해 마이너스 통장으로 6000만원을 끌어썼던 김선후(25·가명)씨도 사정이 비슷하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면서 빚을 갚을 여력이 없어지자 연체가 반복됐다. 게다가 연 2.7%였던 이자가 4.3%까지 늘어나면서 매달 13만원 수준이었던 이자가 21만원까지 불어나 더욱 감당하기가 힘들어졌다. 김씨는 결국 개인회생 상담을 받으러 다니고 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증시 호황을 노리고 주식·코인 투자에 뛰어든 청년층이 이자 부담을 감당하지 못하고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가상자산 시장이 침체되고 루나 사태 등이 이어지면서 개인회생 문의가 늘고 있다고 변호사들은 입을 모은다. 개인회생·파산 전문인 김봉규 문앤김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개인회생 절차를 진행하려는 20대의 채무에는 주식, 코인 때문에 진 빚이 포함된 경우가 대다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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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라고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젠 20대 개인회생 급증에... 회생도 어려워 파산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더 높아지는 등 좋지 않은 뉴스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개인회생을 하기 까지 큰 어려움이 있었을테고, 회생 후에도 꾸준히 변제를 해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 요즘인데요. 그래도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이 있는 경우엔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자금 마련을 할 수 있습니다.
1금융권 2금융권에서는 개인회생 아파트담보대출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그 외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 P2P 등 규제가 없거나, 연체 회생 파산 중에도 이용 가능한 곳을 이용해야 합니다.
대부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은 개인회생 중에도 이용 가능하며, 아파트는 LTV 90%, 빌라는 LTV 80%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회생중인 경우 금리는 법정 최고 금리인 20%에 가까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받기 보다는 상환 가능한 만큼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금 필요 시 무조건 후순위담보대출을 신규로 받기 보다는 이용중인 후순위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이 있다면 이를 대환하는 조건으로 실행 해 금리를 낮추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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