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명의 후순위대출 부부 공동명의 주담대 미동의 추가 조건
공동명의로 등록된 주택이라 하더라도, 다른 소유자의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만 대출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일부 금융상품은 공동 소유자 전원의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본인의 소유 지분 범위 내에서 대출 실행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즉, 내 명의로 된 지분을 담보로 활용하는 것이며,
다른 명의자의 상황이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일정 조건을 갖춘 경우 혼자서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어차피 안 되겠지’ 하는 선입견은 금물
간혹 "다른 곳에서 어려우니 여기도 어렵겠지"라는 판단으로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금융사마다 심사 기준과 취급 상품이 다르므로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동명의 주담대를 미동의 조건으로 고려하고 있다면, 대출 승인이 가능한지 여부를 단정 짓기보다는 먼저
무료 조건 조회 서비스 등을 활용해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부부 공동명의 후순위대출 추가 이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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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른 주담대 이용 중인 경우라도, 추가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이는 해당 상품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조정대상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와 같은 규제지역 내에서도 LTV(담보인정비율)를 초과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례가 존재합니다. 신용대출과는 달리, 주택을 담보로 이용하는
방식이라 심사 기준이 상대적으로 유연합니다.
따라서 정기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나 무직자는 물론이고, 기존에 다수의 대출을 보유한
사람이나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 심지어 연체 중이거나 신용회복, 개인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격 요건을 충족한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동명의 주담대, 지분에 따라 한도 달라짐
공동명의로 보유한 부동산으로 이용 할경우, 신청자의 지분 범위 안에서만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부부 공동명의라면 본인의 지분율에
따라 가능한 대출 한도도 달라지게 됩니다.
특히 공동명의자에게 별도의 동의를 받지 않고 진행하려는 경우,
'금리'보다는 '대출 가능 금액', 즉 한도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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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공동명의 후순위대출 한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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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명의 주담대 한도, 단순 계산은 금물
주택을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을 경우,
주담대 한도는 단순히 소유 지분의 절반으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50% 수준일 것이라 예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금융기관마다 평가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기준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기존 대출이나 부채가 있을 경우, 해당 부채를 소유 지분에 따라 반영할지,
전체 부채를 전액 반영할지에 따라 대출
가능 금액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공동명의 주담대는 신청자의 조건과
금융사의 심사 기준에 따라 한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단순히 금리보다는 '대출 한도'에 중점을 두고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공동명의 주담대는 부부만 가능한가요?
A. 꼭 부부가 아니어도 가족 간 공동명의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공동명의자가 친구나
지인처럼 가족관계가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 대출 심사에서 거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Q. 부부 공동명의인데 상대방 동의 없이 신청 가능한가요?
A. 공동명의자의 동의 없이 신청하려는 경우, 조건이 까다롭고 한도도 불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동의를 얻는다면, 지분 기준이 아닌 담보 전체의 가치를 기준으로 평가를 받게 되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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