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잔금 경락잔금대출

규제지역 해제되면 서울 아파트매매잔금대출 한도 해결될까?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융플러스 2023. 1. 4.

 

규제지역 해제로 LTV 완화, 문제는 역시 DSR

어제 아주 핫! 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바로 부동산규제지역의 해제인데요. 기존 서울 경기도 과쳔시 성남시 하남시 광명시 등 남아있던 규제지역에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네개 지역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를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정도 해제, 수도권 전매제한은 10년에서 3년으로 축소(비수도권은 4년에서 1년으로), 중도금대출 12억원 기준 폐지, 청약 당첨 1주택자의 기존주택 처분 의무 폐지 등 규제 완화도 있었습니다.

1월 5일 부터 적용되는 이 규제로 정확히 어떤 부분들이 달라지고 나에겐 어떤 영향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청약, 전매제한, 대출, 세제 등 부동산 거래 전반에 영향이 있으니 꼼꼼히 확인한 후 진행을 해야 합니다.

금융플러스에서는 그 중 규제 지역이 해제된 서울 과천 성남 하남 광명 등 지역에서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을 받을 때 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간단하게 안내드립니다.

 

 

 

 

 

고소득자 아니라면 가능 금액 늘릴 수 없다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는 은행 및 보험사의 아파트매매잔금대출 한도, LTV가 9억원 이하 40%, 9억원 초과 20%가 적용되며,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는 각각 50%, 30%가 적용되는데, 규제지역에서 해제가 되면 서울에서 아파트 매매를 할 때도 무주택자/1주택 처분조건인 경우 LTV 70%까지, 1주택자는 60%까지 높아집니다.

최근 아파트 시세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으니 어찌보면 내 집 마련의 최적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문제는 DSR입니다.

이번 규제 완화 내용에도 DSR 완화/해제는 없으며, 결국 아무리 서울 아파트매매잔금대출 한도가 높아져도 요즘처럼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DSR을 충족하지 못하면 최대 한도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난해 1월부터 적용된 DSR 2단계 규제는, 총대출액이 2억원을 넘으면 연간 원리금상환액이 연소득의 40%를 초과할 수 없다는 내용(은행 40%, 보험사 50%)로 현재는 3단계 규제로 총대출액이 1억원만 넘어도 적용됩니다.

즉, 은행 보험사에서 대출을 받아 서울 아파트 매매를 계획중인 모든 사람은 DSR을 적용 받고, 아주 간단하게 예를 들어 연소득 5천만원인 직장인이 아파트매매잔금대출 3억원을 금리 5%, 30년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실행할 경우 DSR은 38.65%가 나옵니다. 그 외 아무런 부채가 없다는 조건이죠.

현재는 은행 금리가 7%에 이르는 상황으로 3억원 이상을 받기 위해서는 연소득이 더 높아야지만 가능하니 결국 고소득자가 아니고서는 규제지역 해제에 따른 LTV 완화가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부족한 한도는 후순위로, 비교는 금융플러스에서

LTV는 문제가 없는데 여전히 DSR로 부족한 아파트매매잔금대출 한도... 해결 방법도 동일합니다.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금융권(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에서 매매 잔금 후순위대출을 이용해 매매 당일 부족한 금액을 채우는 방법입니다.

분양 아파트 입주 시 부족한 잔금도 보존등기가 난 상태라면 이용 가능하며, 업체에 따라서는 저신용자 연체자도 이용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매매인 경우 KB 시세의 90% 한도까지, 빌라 오피스텔 등 매매인 경우 업체별 감정가의 80% 한도까지 후순위 이용이 가능하지만, 최근 빠르게 집값이 하락하면서 후순위 업체들도 가능 한도를 줄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금리 인상에 따라 후순위 업체들의 수익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엔 담보대출을 중지하는 업체들도 빠르게 늘고 있어 이용 시 정확한 업체 정보가 필요하며,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하면 한 번에 비교가 가능합니다.

아파트 매매 잔금 부족 뿐만 아니라 보유중인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을 이용해 추가 자금을 마련해야 하거나, 세입자 있는 집으로 동의 없이 자금 마련, 전세퇴거자금 등 규제로 해결이 안된다면 금융플러스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업체별 조건을 비교해보세요.

 

 

홈페이지 방문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