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명의 아파트인데 주택담보대출 대환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회생중인데 대환이나 추가자금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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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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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아내)명의 아파트인데 제가 대신 문의드리는 상황입니다.

배우자가 현재 개인회생중이고 성실납부 중입니다. 저는 직장인이구요.

아파트는 현재 저희가 거주하고 있고 시세는 3억8천만원, 아내 앞으로 구입자금으로 은행 주택담보대출 2억1천만원 받았고, 그 뒤로 개인회생 전에 대부에서 추가로 3천만원을 받았습니다.

대부가 금리 16%로 상당히 높은데 이걸 대환할 수 있을까요? 혹시 대환하면서 추가로 한도가 더 나온다면 이용할 용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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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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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2순위 주택담보대출은 업체 조건에 따라서는 개인회생중에도 이용 가능하지만 가능한 곳을 찾는 것이 쉽지 않으며, 이용중인 2순위대출도 만기 시 연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위 내용상으로는 한도의 여력이 있어 심사 결과에 따라 아내분 명의로 대부업 2순위 주택담보대출 대환 및 추가 한도 이용이 가능할 수 있으니 무료 상담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아내분 이용이 어려운 경우 남편분의 소득 및 신용점수, 부채 등 조건이 좋은 경우 남편분이 차주가 되어 배우자명의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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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인 아내명의로 진행하는 방법과 배우자명의로 진행하는 방법 모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동시에 조건을 비교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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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과장된 광고글에서 대부업은 개인회생중에도 무조건 가능한 것처럼 표현하고 있지만 LTV DSR 규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각 업체별로 상환능력은 심사를 하기 때문에 오히려 가능한 업체를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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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명의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추가로 받아야 한다면, 고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대환하고 싶다면 금융플러스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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