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기간 짧은 후순위 상품은 만기 시점 빠르게 다가온다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아파트 매매 목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매우 큰 금액을 이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들이 30년 만기 40년 만기 등 장기간 상품을 이용합니다. 최근엔 50년 만기 상품까지 출시 된 상황으로 평생 빚의 노예가 된다는 말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반면 구입자금 뒤로 생활자금 또는 사업자금이 필요해 추가로 이용하게 되는 2순위 2순위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은 은행권 이용 금액에 비해 낮은 것이 일반적이며, 상품 이용 기간도 6개월 1년 2년 3년으로 짧기 때문에 빠르게 만기가 도래하게 됩니다.
현재 은행 보험사의 LTV 한도가 이용목적과 규제지역에 따라 아파트 시세의 70% 전후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2순위 3순위는 시세의 80%~90% 한도 사이로 이용하는 것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만기 시점 조건에 따라 연장 불가할수도
2순위 3순위 담보대출이라고 해서, 금융권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LTV DSR 규제는 적용되지 않지만 각 업체별로 상환 능력 심사를 통해 가부가 결졍되며, 최근 집 값이 크게 하락하면서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가능 한도도 낮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미 2순위 3순위를 시세에 육박해 최대 한도를 이용중인 상황에서 만기가 닥치거나, 실행 후 신용점수 소득 조건이 안좋아지는 경우, 최근 집 값이 하락한 경우엔 만기 연장이 되지 않아 타 업체의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대환 가능한 곳을 찾아야하며, 이 과정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이용중인 후순위 상품의 만기 연장 불가로 타 업체 후순위 대환이 필요한 경우, 현재 금리가 높아 보다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대환하는 경우라면 대환 경험이 풍부한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추가 자금까지 마련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환 자체가 불가능 한 경우도 계산에 둬야합니다.
후순위 대환 연장 통합 등 방법은 금융플러스
3순위까지 이용하는 경우엔 상황에 따라 2순위 3순위를 묶어서 하나로 대환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하며, KB시세가 오른 경우와 떨어진 경우, 시세 조회가 안되는 지방아파트 또는 한동짜리 아파트인 경우,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감정가를 기준으로 한도가 정해지는 부동산인 경우, 추가 자금 마련이 주목적인지 저금리 대환이 주목적인지에 따라서도 해결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꼭 만기 시 대환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2순위 3순위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이용 조건이 수시로 달라질 수 있으며, 수신금리 및 부동산 시세 흐름에 따라 가능 한도도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은행이나 보험사와는 다르게 꾸준히 업체 조건에 관심을 갖는다면 언제든 보다 나은 조건의 후순위담보대출로 대환이 가능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2순위 3순위 아파트담보대출 대환 조건을 비교하기 어렵다면, 내 상황에 맞는 만기 연장 방법, 저금리 대환 방법이 궁금하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업체별 조건을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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