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플러스에서 부부 공동명의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관련 Q&A를 소개드립니다.
주부라 소득이 없는데 이자 부담이 너무 크네요..
Q
서울시 부부 공동명의 아파트
KB시세 7억3천만원
은행담보대출 2억7,500만원 이용중
남편이 최근 대부업체 아파트지분담보대출 6800만원 금리 17% 및 신용대출 1,600만원 실행
- 이자 상환이 어려운 상황으로 저금리 갈아타기 가능 여부 문의
A
배우자 동의를 구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조건이 좋은 사람이 차주가 되어 시중 은행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아 대부업 및 신용대출을 상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만약 은행권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추가 증액 없이 이미 이용중인 대부업 아파트담보대출만 갈아타기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 내용상으로는 한도의 여력은 충분하나 차주분의 신용점수 소득 등 세부 조건에 따라 금리가 정해지기 때문에 업체별 심사 후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부업 부부 공동명의아파트담보대출 지분 한도는 아파트 시세의 80% 내에서 본인의 지분 비율만큼 이용할 수 있으며, 앞서 이용중인 선순위담보대출금과 세입자의 보증금 등 설정을 제외한 후 남은 한도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 때 업체마다 선순위 설정을 공제하는 방법, 차주의 지분을 계산하는 방법 등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금액에 따라 적합한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부 공동명의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이용중인 부채 관리 조건이 궁금하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비교해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