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아파트매매잔금 부족하다면 2순위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융플러스 2022. 2. 17.

“대출규제에 아파트 잔금 막막”…대부업체로 내몰려

정부가 10월 말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내놓은 뒤 금융권이 주택담보대출을 축소하거나 일시 중단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자금난에 빠졌다. 특히 아파트 계약금과 중도금을 평소 저축으로 충당한 뒤 잔금만 은행에서 빌리려 했던 사람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시중은행뿐 아니라 보험사와 새마을금고, 신협 등 2금융권마저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하면서 일부는 어쩔 수 없이 고(高)금리를 감수하고 사금융권을 찾고 있다.

내년 결혼을 목표로 주택을 매입한 A 씨 역시 아파트 잔금 4억 원을 내려고 대출을 알아봤다. 하지만 시중은행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 정책을 이유로 심사 자체를 차일피일 미루며 시간만 늘어지고 있었다. 급기야 대출 상담사는 A 씨에게 대부업체에 가보라고 했다.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으로 일단 잔금을 해결하고, 내년에 가계대출 총량 관리가 풀리면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대부업체 대출을 갚으면 되지 않느냐는 논리였다. A 씨가 잔금을 모두 대부업체에서 받으면 3개월 동안 내야 하는 이자만 약 1200만 원이었다. 여기에 대출 실행에 따른 수수료조로 1200만 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A 씨는 “주택담보대출을 4억 원 받아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문제가 없는데 심사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은행이 전반적으로 가계대출 총량관리에 매달리면서 돈줄이 막히는 ‘돈맥경화’가 법령에 명시된 규제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안녕하세요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입니다. 최근 아파트 매매를 위해 은행을 방문해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상담을 받은 분들은 신규 주담대를 중지해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지침에 시중 은행은 물론 2금융권까지 거절을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곳을 찾았다 하더라도 크게 줄어든 한도와 DSR 규제에 따른 한도 축소로 잔금이 부족한 사람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금리가 높은 비은행권, 그중에서도 대부업체의 2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해 매매잔금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대부업은 대출 규제정책에서 한 발 벗어나 있어 지역별 LTV 와 무관하게 시세의 90% 한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다주택자 저신용자 연체자 개인회생자도 이용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업 2순위담보대출은 아직 등기 등록되지 않은 아파트 매매 시점에 은행 선순위 담보대출 실행 당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꽉 막힌 아파트매매잔금대출 한도 부족 해결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업이라고 하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개인 조건에 따라 법정 최고 금리인 20%까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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