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폭탄... 부담 낮출 순 없을까?
올해 기준금리가 총 2.75%p 인상됐으며, 그에 따라 1인당 연간 이자 부담이 181만5000원 늘어난 것으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물가 인상에 전기세 폭탄, 경기 침체로 인한 소득 감소 등 여러 이유로 실제 차주들의 입장에선 더욱 이자 부담이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계부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담보대출은 워낙 금액이 크며, 기준금리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원리금 상환을 해야하기 때문에 부담이 더욱 커집니다.
예를들어 아파트담보대출 4억원을 금리 2.5%(30년 만기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빌린 차주는 월 158만원 정도를 갚아야합니다. 이 상황에서 금리가 5.5%로 오르게 되면 월 70만원 정도 증가한 227만원을 매월 갚아야하며, 만약 금리가 7%대까지 오르면 매월 266만원까지 상승하는데 현재 상황이 이와 같습니다.
부동산 보유하고 있다면 후순위 조건 확인하자
그렇다면 이자 폭탄 시대에 효율적인 부채 관리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아파트 후순위 추가 담보대출을 이용해 이자 부담을 낮출 순 없을까요?
차주의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아직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용중인 사람들도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은행 및 보험사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는 것은 안심전환대출 대상자가 아닌 이상 불가능 하기 때문에 그 외 다른 곳에서 해결책을 찾아야하며,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후순위추가담보대출은 그 대안 중 하나가 됩니다.
먼저, 아직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를 신규로 실행 해 여유 자금 마련 및 카드론 등 고금리 신용대출을 상환하는데 이용할 수 있습니다. 2금융권 3금융권에서 후순위 상품을 이용하더라도 평균 금리 15%에 가까운 카드론 등 상품보다 낮은 금리로 실행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미 2순위 3순위 등 아파트추가담보대출을 이용중인 상황이라면, 업체별 조건을 다시 확인해 더 나은 조건의 후순위 상품으로 대환 해 이자를 낮추는 것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조건 비교는 금융플러스
물론 무조건 원한다고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차주의 신용점수 부동산가치 소득 부채현황 필요금액 등 세부 조건과 업체별 조건에 따라 이자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고금리 시기와 집값 하락 시기가 맞물려 대부업체라고해도 높은 한도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을 받는 것이 쉽지 않으며, 금리도 높아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역대급 이자 폭탄 시기에 더해 역대급 금융 한파가 몰아치는 올 연말, 효율적인 이자 관리가 필요하다면? 보유중인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을 이용해 부채 관리를 하고자 한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아파트후순위추가담보대출 한도 및 금리를 간편하고 정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된 아파트 담보대출 추가 이용 조건, KB시세 아닌 감정가 기준 (0) | 2022.12.01 |
---|---|
주택담보대출 DSR 40% 50% 규제 없는 후순위(2순위 3순위) 조건 (0) | 2022.11.30 |
DSR 안보는 주택담보대출? 대부업 후순위 가능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0) | 2022.11.23 |
신규 입주 아파트 전세 줄 예정인데, 세입자 입주 전 주택담보대출 받을 수 있을까 (0) | 2022.11.17 |
전세 준 아파트로 세입자한테 연락 안가는 담보대출 받을 수 있나요? (0) | 2022.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