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입니다. 보유중인 부동산으로 기존 이용중인 담보대출에 뒤이어 자금을 마련하는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할 경우, 아파트인지 빌라인지 다세대주택인지에 따라 LTV가 달라집니다. LTV는 담보대출비율을 말하며 현재 은행에서는 지역에 따라 50%~70%까지, 비은행권에서는 최대 90%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KB부동산 시세가 기준이 됩니다. 노후아파트, 일부 한동짜리 아파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파트는 KB시세가 제공되며 이를 기준으로 LTV가 정해지며, 시세가 제공되지 않는 주거 형태인 빌라 오피스텔 다세대주택은 금융사별 감정가를 기준으로 LTV가 적용됩니다. 감정가는 보통 현 시점 매매가보다 낮습니다. 보통 60%~70% 정도가 감정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