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집 값 변동 큰시기엔 시세 중요 은행 보험사는 물론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체의 아파트담보대출도 LTV의 기준은 KB시세입니다. 일부 오래 된 구축 아파트, 한동짜리 나홀로 아파트, 지방 저가아파트 등은 시세가 조회되지 않을수도 있고 조회가 되더라도 금융사에서 해당 시세를 적용하지 않을수도 있으며, 이 경우엔 감정가를 기준으로 LTV 한도가 정해집니다. 때문에 중요한 점이 대출을 신청하는 시점의 아파트 시세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아파트 값이 급락하는 시점, 혹은 급등하는 시점엔 신청 시점에 따른 시세 변동폭이 크다보니 한도가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시세가 오르면 LTV도 오를테고, 시세가 떨어지면 LTV도 낮아지기 때문에 이미 아파트담보대출을 높은 한도로 이용중인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