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등 규제지역 17곳 해제…지방 부동산 시장 ‘지각변동’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30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구는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변경됐고, 나머지 6개 구와 1개 군이 조정대상지역에서 모두 해제돼 비규제지역이 됐습니다. 대전, 경남 창원의 투기과열지구도 해제됐으며, 이 외 경북 경산, 전남 여수∙순천∙광양 등이 규제지역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반면 잠재적인 매수세가 유지되고 있다 판단된 수도권(일부 도서지역 제외)과 세종은 현행 규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세종은 지방에서 유일한 투기과열지구로 남겨졌습니다.
업계에서는 과거 부산 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이하 해∙수∙동)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후 반등 기세를 보였던 사례가 있는 만큼, 대구 등 일부 인기 지역 역시 상승 분위기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해∙수∙동은 2017년 8.2대책을 통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19년 11월 6일 해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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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팍스경제TV(http://www.paxetv.com)
담보대출 한도 늘어난 대구 지역, 그래도 부족하다면?
7월부로 11개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해당 지역의 주택 매매 및 생활자금 담보대출(8월부터 2억으로 완화) 한도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내집 마련을 하는 사람도, 생활비 사업자금 마련을 하는 사람들도 숨통이 트일텐데 최근 뉴스를 보니 부동산 시세는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대구 지역은 미분양이 참 많았던 지역으로 꾸준히 해제 이슈가 있었는데 이번에 대구 광역시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중구 서구 남구 북구 달서구 달성군이 모두 헤재되면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늘어난 곳이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LTV가 해제되었을 뿐 DSR 규제는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한도가 늘었다고 무조건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니니 꼭 부채 관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대부 후순위 이용하면 매매잔금도 생활자금도 넉넉하게
그렇다면 대구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이용 시 매매잔금이 부족하거나 생활안정자금 한도가 부족한 경우엔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대부 후순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은행이나 보험사에 까다롭게 적용되는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아파트는 KB부동산시세의 약 95프로까지, 그 외 시세가 제공되지 않는 아파트나 빌라 오피스텔 등 부동산은 감정가의 약 85프로 한도까지 추가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매매 시 부족한 잔금을 매매 당일 디딤돌 보금자리론 은행주담대 등 뒤로 실행할 수 있어 '영끌'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저신용자 연체자 등 은행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의 생활안정자금 사업운영자금으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대구 광역시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도 인천 부산 등 주요 규제지역(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과 그 외 지방 어디라도 담보대출 한도가 부족하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정식 등록 된 대부 업체 주택 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 한도 95프로 가능한 곳을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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