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대출’에 당했다… 가짜 취업 시키고 돈 절반 뜯는 그들 정체
무직자도 최대 3000만원 대출 가능’
인터넷에 이런 광고를 올려 직장 없는 20대 청년들에게 재직증명서 등을 위조해 대출을 받도록 도와준 뒤 대출금의 30~50%를 수수료로 받아 챙긴 이른바 ‘작업대출’ 사기 일당 3명이 최근 유죄를 선고받았다. 이들은 2년여 동안 20여 차례에 걸쳐 1억원 가량을 대출 받았다. 금융감독원도 최근 ‘작업대출’에 대한 소비자 경보를 발령하며 “작업 대출에 연루되면 공범으로 처벌받을 수 있고, 금융질서문란자로 등록돼 경제적 전과자도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구직난을 겪고 있는 20·30세대들을 노리는 현직 작업대출 선수(?)를 ‘사모당’이 직접 만나봤다.
정모(42)씨는 2017년부터 4년 넘게 이른바 ‘작업대출’ 프리랜서로 뛰고 있다. 20~30대 무직자를 주 고객으로 신용대출을 중개한다. 고객을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서류상’으로 취업시킨 뒤 자기 돈으로 고객의 4대 보험료를 3~4개월 내준다. 대출이 나오면 이미 들어간 돈을 포함해 대출금의 20~30%를 수수료로 떼어 간다.
여러 사람이 끼지 않게, 잘 아는 인맥을 통해서, 최대한 걸리지 않게’ 하는 것. 그가 말하는 대출 사기의 노하우다.
(중략)
갈수록 늘어나는 무직 취약계층 부채
직업이 없는, 소득이 없는 무직자에게 대출 가능 조건이 될 때까지 서류상으로 직장을 만들어주고 4대보험 처리를 해준 후 은행에서 대출이 실행되면 퇴사처리를 하는 수법의 작업대출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받은 대출금의 수십프로를 수수료로 떼가고 결국 부채 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무직자는 연체의 늪에 빠지게되는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3곳 이상의 금융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지난해 약 440만명이었고, 그 중 30대 이하가 26.6%를 차지하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또 다중채무자이면서 동시에 저소득 무직인 취약차주 비율도 높아지고 있어 자금 마련의 방법, 안전한 금융사 이용 방법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소득이 없으면 신용대출도 어렵다
현재는 대부업체에서도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이 없는 경우, 소득이 없는 사람에게 신용대출을 잘 해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무직 취약계층은 연체의 우려가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금융플러스로 접수되는 많은 상담건들 중에서도 담보물이 없는 경우 부결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급적 본인 명의의 부동산이 없더라도 명의자의 동의를 구할 수 있다면 가족명의 배우자명의 부동산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 금융권에서 가장 안전한 담보물인 부동산을 담보로 이용할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로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어 이자 상환 부담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부동산담보추가대출은 소득 증빙 없이도 이용 가능
소득증빙이 적거나 4대보험이 안되는 프리랜서 일용직근로자 현금수령자부터 소득이 없는 고령자 은퇴자 주부 등 무직자도 대부업 후순위 부동산담보대출을 이용하면 넉넉하게 자금 마련이 가능합니다.
은행권에 적용되는 LTV DSR 규제가 없기 때문에 무직이어도 아파트 시세의 95% 한도까지, 빌라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등 부동산은 감정가의 85%까지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이용중인 부동산담보대출이 있는 경우, 세입자의 보증금이 있는경우 해당 대출원금(또는 등기설정 된 채권최고액)을 공제하고 남은 한도만큼 이용할 수 있으며, 비아파트 감정가는 일반적으로 매매가 실거래가보다 낮게 형성되기 때문에 실제로 수령하는 금액이 적을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 무직 부동산담보대출 후순위 이용 시 금리는 7%~20% 사이로 차주의 신용점수 이용한도 부채현황 등 세부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업체에 따라서는 저신용자 연체자 개인회생자 파산면책자 등 조건이 매우 좋지 않은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목적 무관하게 자금 활용 가능
이용 목적도 다양합니다.
소득이 없어 은행에서 구입자금대출이 어려운 경우, 주담대는 실행했지만 잔금이 부족한 경우, 다주택자의 생활안정자금 및 세입자퇴거자금 등 규제로 막힌 여러가지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무엇보다도 서민들의 생활자금 사업자금 등 필수적인 자금줄로 갈수록 이용이 어려워지는 은행 보험사 담보대출로 점점 비은행권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금융사고 피싱 등이 성행하고 있는만큼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하면 정식 등록 된 대부업체들의 부동산후순위담보대출 무직 한도와 금리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으며, 아파트담보대출 95%까지, 빌라 오피스텔 등 주택담보대출 85% 한도까지 가능한 곳들의 세부 조건을 안전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금융정보와 실제 고객님들이 남긴 Q&A, 생생한 후기도 확인할 수 있으니 지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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