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담보대출 LTV DSR 규제 없이 추가 한도 아파트 90프로 빌라(다세대주택) 80프로 이용하기

기준금리 또 동결?…부동산시장 회복 가시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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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또다시 동결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급매물 소진이 빨라지고 집값 하락폭도 둔화되는 가운데 기준금리 동결로 매수심리가 회복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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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업계 등에 따르면 한은은 오는 25일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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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물가상승률이 한은 예상대로 흘러가고 경기침체 우려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연 3.50% 현행 수준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 경우 2월과 4월에 이어 3차례 연속 동결 기조를 이어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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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선 지난해부터 1년 넘게 이어지던 고금리 기조가 정점에 달했단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올 초까지만 해도 연 8%대를 넘보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최근 5%대까지 떨어졌다. 금리 하단은 3%대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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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35246/?sc=Naver

 

금리 안정화에 부동산 거래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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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하게 오르던 금리가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3월부터 완화되거나 폐지된 부동산담보대출 규제로 인해 부동산 거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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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국 모든지역이 규제지역 해제되면서 주택 구입 시 부동산담보대출 LTV 한도가 높아졌으며, 다주택자들의 추가 주택 구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여기에 주택임대사업자 매매사업자들의 담보대출도 가능해져 매매 시장은 점점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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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DSR 규제가 그대로이기 때문에 아파트 빌라 등 주택 구입 시 뿐만 아니라, 보유중인 부동산으로 생활안정자금 사업자금 등을 마련하는 경우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높아 자금이 부족한 문제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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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담보대출 이용자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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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매매 빌라매매 다세대주택매매 자금 부족 시, DSR 초과로 생활안정자금 한도 부족 시, 전세퇴거자금 마련이 어려울 때, 카드론 마이너스통장 같은 고금리 부채 대환이 필요할 때 등 다양한 경우 해결 방법은 부동산추가담보대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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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보험사 외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금융사에서 찾을 수 있는 부동산담보추가대출은 LTV DSR 규제 없이 아파트 시세의 약 90프로 한도까지, 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의 감정가 80프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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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연 20프로까지 적용될 수 있으며, 부동산담보대출 추가 이용 시 금리 한도 모두 차주의 신용점수 소득 부채현황 연체이력 지역 물건지가치 등 세부 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그 차이가 업체마다 상당히 크기 때문에 꼼꼼히 비교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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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세가 제공되지 않는 한동짜리 아파트나 빌라 오피스텔 등 부동산은 업체마다 감정가가 많이 차이날 수 있고, 일반적으로 매매가보다 감정가가 30%~40% 낮게 나오기 때문에 추가 자금 마련이 어려울 수 있어, 차주의 상황에 따라서는 감정가가 높게 나오는 업체를 찾아야만 합니다.

 

 

 

 

추가 이용 조건 비교는 금융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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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시간속에서 금융사별 부동산담보대출 추가 이용 조건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은행이나 보험사와는 다르게 추가담보대출 업체는 정확한 업체 정보, 상품 정보를 얻는 것이 쉽지 않으며, 이용 조건의 차이도 매우 크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상품 비교를 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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