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서울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와 부족한 잔금 마련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우선 우리나라는 현재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기타지역으로 구분되며 지역에 따라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가 달라집니다.
이 규제는 은행에 한정 된 내용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주택 구입을 할 때 은행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든 금융사의 한도가 동일한 것으로 착각하기도 하지만 금융사에 따라 한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은 모든 지역이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 속하며 은행에서 최초 내 집 마련 대출을 받을 때 무주택 실수요자라면 시세 9억을 기준으로 50%~60%까지, 1주택자가 처분조건으로 받는 경우엔 40%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 국평 아파트 매매가가 10억원을 훌쩍 넘은 현 시점, 많은 사람들이 매매 자금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끌, 즉 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만으로 잔금이 부족한 경우의 해결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해답은 비은행권 금융 상품 이용입니다.
아직까지는 은행처럼 깐깐한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내 조건에 맞는 2금융권 3금융권 금융사를 찾아, 신용대출 또는 매매와 동시 이용 가능한 후순위담보대출 조건을 비교해 하우스푸어 탈출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개인사업자 자영업자는 2금융권의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해 잔금을 해결할 수 있으며, 신용점수가 낮거나 연체 압류 등 조건이 좋지 않은 사업자나 소득 증빙이 가능한 직장인 프리랜서 현금수령자는 3금융권의 금융 상품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3금융권 후순위담보대출의 한도는 몇 %까지 가능할까요?
금융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한도조회기를 이용해 매매하고자 하는 아파트를 조회하면 KB시세와 3금융권 금융사들의 대출 가능 금액과 금리 및 중요한 조건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 주택구입자금대출 이용 시 시세가 15억원 초과 시 애초에 은행 구입자금이 불가능한 반면 3금융권은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고가 아파트 대상, 부족 자금 목적에 적합합니다.
꼭 주택구입자금 목적이 아니라 보유중인 주택으로 생활자금 및 사업운영자금 등을 마련할 때에도,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가 세입자 퇴거 시 단기 자금을 마련해야하는 경우에도, 카드론 등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중 저금리 대환을 하는 경우에도 3금융권 담보대출은 유용하게 이용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높은 금리'입니다.
이용자의 신용점수, 물건지 조건, 소득 대비 부채 비율 등 조건에 따라 최저 7%대 부터 20%까지 적용되는 높은 금리는 상환에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신용점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필요한 만큼만 받아 빠르게 상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 집 값은 가파르게 오르는데 갈수록 대출문이 좁아지고 있어 갈수록 필요한 자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내 집 마련을 미뤘더니 벼락거지가 됐다는 하소연을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서울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 부족으로 인한 잔금 마련 방법부터, 생활자금 사업자금 부족, 부채통합 등 효율적인 자금 마련 방법이 궁금하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컨설팅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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