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출 규제 완화, 주택담보대출 어떤게 달라졌을까?
서민들의 주거 보장을 위해 지역 상관없이 규제 지역도 생애최초 주택 구입시 LTV가 80%까지 완화가 되었다. 금리 인상, 부동산 시세의 급상승 등의 이유로 동결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세금과 높은 금리가 부담스러운 다주택자에게도 주택 매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규제에서는 규제 지역 내 주택을 구입하며 대출을 받을 시 6개월 이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하는 조건이었다. 하지만, 거래량이 줄어든 지금 급매로 매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거래가 성사되기 쉽지 않아 의도치 않게 약정 위반 대상자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해당 조건이 2년으로 완화가 되면서 전세 세입자가 있는 매물도 매도하기 유리한 상황이 되었다.
소유권 이전 3개월 이후 받을 수 있는 생활안정자금대출은 기존 1억까지만 추가 증액이 가능했으나 해당 금액이 최대 2억으로 증액된다. 물론 LTV 범위 이내에 들어오는 금액까지만 대출이 가능하나, 규제 완화 이전은 금액 제한으로 인하여 가용 금액에 한계점이 분명 컸다. 이번 완화를 통해 자금의 활용폭이 넓어져 부동산 구입을 제외한 다양한 용도로의 사용 가능금액이 커지게 되었다.
긴급생계자금은 의료, 사고 등의 문제로 큰 금액의 지출이 필요할 경우 LTV한도 내에서 1억까지 DSR이 배제되었으나 해당 금액이 1.5억으로 확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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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안되지만 해결 방법이 있다
8월부터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조금씩 완화되었는데 그 중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가 1억에서 2억원으로 늘어난 것이 눈에 띕니다.
이 생활안정자금은 소유권이 이전된지 3개월이 지나야만 이용할 수 있는데, 이 규제는 은행 보험사에 적용되고 있어 최근 주택 거래를 한 분 들 중 추가로 은행담보대출을 계획중이라면 꼭 체크해둬야 할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소유권 이전이 3개월이 채 안된 아파트로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요?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Question
소유권 이전이 한달이 안된 아파트입니다
신용카드는 월 500만원 정도 쓰는데 소득은 연 천만원 정도 잡힙니다
급하게 2천만원 정도 자금이 필요한데 주택담보대출이 될까요? 신용대출도 괜찮습니다
Answer
대부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은 소유권 이전이 한 달 내여도 가능합니다.
또한 신용대출에 비해 담보대출 한도와 금리 조건이 유리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후순위 담보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업체별 금리와 한도는 차주의 신용점수, 이용 한도, 지역, 선순위 금액 등 세부 조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업체별 심사가 필요합니다. 금융플러스 홈페이지에 무료 상담 신청을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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