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담보대출 시세 안나오는데 후순위 될까요?(한동짜리 나홀로 지방 노후 아파트 etc)

 

시세 조회 안되는 아파트 은근히 많다

​

오늘은 금융플러스에 접수 된 상담신청 내용 중 하나를 다뤄볼까 합니다.

​

'지방에 KB시세 안나오는 소형 아파트인데 후순위담보대출이 될까요?' 라는 질문이었는데, 언뜻 생각하기엔 아파트단지는 모두 KB시세가 조회될 것 같지만 한동짜리아파트(나홀로), 소형아파트, 지방아파트, 노후아파트 등은 시세가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또한 아파트가 아닌 빌라(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도 시세가 제공되지 않죠. 최근 지어지는 대단지 빌라나 오피스텔은 KB시세가 제공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정보일 뿐 담보대출 한도의 기준이 되지는 않죠.

​

즉. KB시세가 조회되더라도 은행이나 보험사, 후순위담보대출 업체가 해당 시세를 무조건 시세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는 점, 이 경우 각 업체별 감정가를 기준으로 해당 아파트의 가치가 정해지며, 이 감정가 대비 80%~90% 사이의 한도로 후순위 이용이 가능합니다.

 

 

 

 

 

필요한 금액에 따라 감정가 높은 업체 찾아야할 수도

​

이때 주의해야하는 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

첫번째. 감정가는 내가 예상하는 금액보다 적은 경우가 많다.

보통의 경우 감정가는 실거래가보다 20%~40% 정도 낮게 나오기 때문에 이미 선순위담보대출을 높은 한도로 이용중인 경우, 업체 감정가에 따라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한도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두번째. 감정가는 업체마다 모두 다르게 나온다.

KB시세가 적용되는 아파트는 어느 금융권에서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하든 동일한 시세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애초에 한도가 높게 나오는 후순위 업체를 찾아 이용하면 되지만, 소형아파트 한동짜리 아파트 등은 업체마다 감정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내가 필요한 금액이 가능한 업체들을 찾아 비교해야 합니다.

​

또한 후순위담보대출 업체들은 LTV DSR 등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반면, 각 업체들만의 자격 조건과 금리 한도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 부동산형태 소득 부채현황 이용한도 신용점수 연체기록 등 세부 조건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일반적인 아파트담보대출인 경우보다 더 꼼꼼하게 비교해야 합니다.

 

 

 

 

 

조건 다양한 후순위 업체 비교는 금융플러스

​

정확한 시세 안나오는 소형아파트담보대출 후순위 조건을 알아도 업체별 비교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

은행이나 보험사와는 다르게 인터넷상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후순위 취급 금융사들을 찾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부업은 규모가 작은 업체들이 많으며 그 수가 전국적으로 8천여곳에 달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쉽게 비교하고 이용할 수 없죠.

​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이용 시엔 금감원 및 지역자치단체에 정식 등록 된 대부인지 확인을 해야하며, 내 상황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지도 비교해야 합니다.

​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해보세요. KB시세 조회가 되는 아파트부터 시세가 안나오는 소형아파트 지방아파트 한동짜리 나홀로아파트와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까지 모든 부동산의 후순위 한도와 금리를 한 번에 비교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