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낮아지는 금리.. 하지만 여전히 한도가 문제
무려 1년만에 시중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대를 기록했습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 상품이 3.98%~4.98%를 기록했고,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의 5년물 기준 고정금리 평균이 4.080%~6.570%이었습니다.
이 흐름이 계속 이어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당장 8%~9%대까지 상승할 것 같던 빅스텝이 멈춘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때문에 특례보금자리론 금리와 차이가 없어지며 실속이 없다는 여론이 있지만 당장 주택담보대출 실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행복한 고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한도는 여전히 문제입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DSR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지만 극심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 여러가지 이유로 주택구입자금 뿐만 아니라 생활자금 사업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줄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용 목적 무관, LTV DSR 없는 '후순위'
애초에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자 개인회생자 연체자든, 은행 보험사 LTV DSR 규제로 최대한 받아도 자금이 부족한 경우든, 전세 준 집으로 세입자 동의 없이 자금이 필요한 경우든 해결 방법은 '후순위'주택담보대출입니다.
LTV DSR 규제 없이, 구입자금 생활자금 사업자금 대환대출 퇴거자금 등 어떤 목적으로든 이용할 수 있으며, 규제지역 무관하게 아파트 시세의 90% 한도,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은 금융사별 감정가의 80% 한도까지 추가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후순위'라고 해서 어떤 조건에서든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1차적으로 절대 선순위담보대출 원금과 후순위 원금의 합산이 해당 주택의 시세/감정가를 초과할 수 없으며, 금리는 7%~20% 사이로 은행 보험사에 비해 높기 때문에 정확한 이용 조건과 업체별 한도 금리를 꼼꼼히 비교한 후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이용 시 해당 업체가 금감원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등록 업체인지 꼭 확인해 금융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합니다.
안전하고 정확한 후순위 조건 비교는 금융플러스
후순위주택담보대출은 LTV DSR 규제 없이 업체별 기준에 따라 실행되며, 그 자격 조건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어떤 업체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정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거나, 아파트만 취급하거나, 개인사업자만 이용 가능하거나, 타 업체의 부채 상환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는 등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조건을 내 상황에 대입해야만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내 상황에 적합한 후순위 업체, 업체별 한도와 금리 차이 등이 궁금하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하세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수수료 없이 안전하고 정확하게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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