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매매잔금대출 가능해진 다주택자, 한도 부족 해결 방법

 

주담대 이용 전 규제 완화 내용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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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 굵직굵직한 주담대 규제 완화가 있었습니다. 핵심만 간추려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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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지역(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에서 다주택자 주담대 허용

- 규제지역 LTV 30%, 비규제지역 LTV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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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임대사업자 매매사업자 주담대 허용

- 규제지역 LTV 30%, 비규제지역 LTV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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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 주담대 관련 각종 제한 폐지

- 15억 초과 아파트의 2억 한도 폐지

- 생활안정자금 한도 2억원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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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아타기 시 기존 주담대 실행 시점 DSR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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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 실수요자의 규제지역 구입자금 주담대 한도 해제

- 부부합산 연소득 9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규제지역 주택가격 9억원 이하 요건 충족하는 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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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매매잔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 등 어떤 목적으로든 주담대 실행 계획이 있다면 달라진 규제 내용을 필히 확인한 후 진행해야 합니다.

 

 

 

 

 

여전히 DSR은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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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주택자의 규제지역 주택 구입 시 주담대 규제가 풀리면서 그동안 경직되어있던 부동산 시장에 활력소가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분양중인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이 줍줍의 혜택을 볼 수 있을거라는 전망이 많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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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걸림돌은 DSR 입니다. 모든 규제가 차츰 완화되고 있지만 DSR 규제는 완화 없이 적용되고 있어 일부 고소득자를 제외하면 여전히 한도 부족, 잔금 부족 현상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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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의 추가 주택 구입 시 부족한 잔금은 물론 무주택 실소유자의 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등 은행 및 보험사의 주담대만으로 한도가 부족한 경우 '후순위' 담보대출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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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 아파트매매잔금대출 한도는 KB 시세의 90%, 빌라 오피스텔 등 주택은 감정가의 80% 까지 추가로 이용이 가능해 부족한 자금 마련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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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잔금 실행 당일 후순위 실행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서류가 구비 된 상황이라면 2~3일 내 실행 가능하며, 이자만 납입하는 거치형 상환 상품으로 당장의 월 이자 부담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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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7%~20%로 차주의 신용점수 이용한도 지역 부동산가치 소득 등 세부 조건에 따라 큰 폭으로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업체 조건을 꼼꼼하게 비교한 후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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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잔금은 금융플러스 후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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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 할 부분은 최근 아파트 시세의 불안정함입니다. 수개월간 급락한 단지들도 많은 상황으로 후순위업체들 중 일부는 담보대출을 중지한 곳도 있으며, 가능 한도를 낮추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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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LTV DSR을 보지 않는다고 하지만 결국 소득이 높을수록 받을 수 있는 한도가 높아지고 금리는 낮아지기 때문에 차주의 조건이 좋지 않다면 상환에 부담이 클 수 있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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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특례보금자리론과 3월부터 달라진 주담대 규제 완화 내용을 꼼꼼히 확인한 후 은행 및 보험사의 아파트매매잔금대출 한도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며, 이후 부족한 자금이 있다면 이 역시 후순위 업체 조건을 신중하게 비교한 후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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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보험사의 경우 핀다 토스 등 핀테크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금리를 비교할 수 있으며, 후순위 주담대는 금융플러스와 같은 대부중개업체를 이용해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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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직접 아파트 정보를 입력 해 이용할 수 있는 후순위 업체 이용 조건과 가능 금액, 금리를 비교해보세요. 이후 보다 자세한 후순위 아파트매매잔금 관련 궁금증은 전화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