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잔금 경락잔금대출

디딤돌 승인 후 부족한 잔금대출 마련하기(보금자리론 은행 주담대 등)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융플러스 2023. 2. 27.

 

여전히 줄지 않는 '영끌' 수요

내 집 마련 시 꼭 가장 먼저 확인해봐야하는 금융상품으로는 주택금융공사의 디딤돌 보금자리론 적격대출과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특례보금자리론 등이 있습니다.

그 중 디딤돌 대출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디딤돌 신청대상

  • 민법상 성년
  • 대한민국 국민
  • 접수일 현재 세대주
  •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관리규약 해당사항 없고
  • CB점수 350점 이상
  • 본인 및 배우자 합산 순자산 가액 5.06억원 이하

디딤돌 대출요건

  • 5억원(신혼 · 2자녀 이상 가구 6억원) 이하 공부상 주택
  •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
  •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
  • (생애최초, 신혼, 2자녀 이상의 경우 7천만원)
  • LTV 최대 70%
  • DTI 최대 60%

디딤돌 상품구조

  • 대출한도 최대 2억 5천만원
  •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3억원, 신혼 · 2자녀 이상 가구는 4억원)
  • 대출만기 10년, 15년, 20년, 30년(거치기간은 1년 또는 비거치)
  • 원리금 균등, 원금 균등, 체증식 분할상환

특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받을 수 있으니 가장 먼저 확인해봐야하고, 이후엔 은행 및 보험사의 일반 주담대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유리한 금융사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어떤 상품이든 LTV DSR DTI 등 규제가 적용되고 있어 아무리 신용점수가 높고 소득이 높아도 이를 초과해 자금을 마련할 수 없으며, 소득이 낮거나 없는 사람들은 DSR의 문제로 고소득자에 비해 한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대출 실행 시점의 금리와 이용 한도 등에 따라 잔금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규제 없는 후순위로 자금 마련 가능

때문에 일명 '영끌' 방법을 찾는 사람들은 여전히 있습니다. 예전엔 주담대 실행 전 신용대출을 미리 받아 부족한 잔금을 해결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이 부분도 DSR 규제 사항에 포함되기 때문에 사실상 이용 가능한 방법은 '후순위' 뿐입니다.

후순위 상품은 디딤돌 승인 후 부족한 잔금대출 마련에 유용하게 이용되는데, 아파트는 KB시세의 85%~90% 한도로, 빌라 오피스텔 등 주택은 감정가의 75%~80% 한도까지 이용 가능하며, 잔금을 치루는 당일 동시에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은행 보험사의 LTV DSR를 최대로 이용한 경우에도, 디딤돌 보금자리론 등 한도를 모두 받은 상태에서도 이용 가능하며, 신축 아파트 입주 시 부족한 잔금(보존등기 있는 경우), 다주택자의 규제지역 내 추가 주택 구입 시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후순위 이용 시 필요서류는 일반 은행권 주담대와 동일하며, 차주의 조건에 따라서는 추가 서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업체에 따라서는 서류 접수 후 하루 이틀 내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잔금 부족 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후순위 이용은 금융플러스에서

후순위는 은행/보험사 주담대 받은 후 부족한 잔금,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디딤돌 승인 후 부족한 잔금대출뿐만 아니라 전세보증금 반환 자금 부족 시, 생활안정자금 사업운영자금 마련 부족 시에도 이용 가능합니다.

업체에 따라서는 저신용자, 국세 지방세 연체자, 개인회생자도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지만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더불어 7%~20% 사이로 적용되는 높은 금리는 단기간만 이용하더라도 가계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검토한 후 이용해야 하며, 업체마다 조건 차이가 큰 만큼 꼼꼼하게 비교한 후 이용해야 합니다.

디딤돌 후 부족한 잔금 마련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후순위 비교 사이트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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