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정자금 주담대 한도 1억원→2억원 확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2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5.4%로 집계되는 등 고(高)물가가 이어지자 대출 숨통을 틔우는 대책을 내놨다.
먼저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2년차인 2018년 9‧13 대책에서 의료비와 교육비 등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1억원으로 제한했다. 하지만 새 정부 들어 정책 기조가 대출 규제 완화로 전환됐고 최근 물가 부담이 커지자 2억원으로 한도를 늘리기로 했다.
(중략)
동의 여부 무관하게 넉넉한 한도로
전세 준 아파트로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은행권은 세입자의 동의가 필수입니다. 또한 현재 은행 보험사에 적용중인 LTV DSR 규제를 지켜야하기 때문에 애초에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생활안정자금 용도로 연간 물건당 1억원까지만 받을 수 있어서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생활안정자금 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한다는 정책이 발표됐지만 시행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때문에 세입자 미동의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 1억원으로는 부족해 추가담보대출로 2억 3억 등 더 큰 자금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금융권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금융플러스에 접수 된 문의 내용을 소개드립니다.
[질문]
인천시 아파트이고 시세 9억5천입니다
세입자 보증금은 6억이고 제가 별도로 담보대출 받은건 없습니다
세입자 동의 여부는 아직 확인한 상태가 아닌데..
미동의로도 추가담보대출이 가능할까요?
필요한 금액은 2억~3억 사이입니다.
이율은 어느정도인지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비은행권의 아파트 추가 담보대출을 이용하면 아파트 시세의 최대 95%까지 추가로 활용할 수 있으니 말씀하신 금액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율, 금리는 업체마다 차주분의 신용점수 이용한도 등 조건에 따라 7%~20% 사이로 차등 적용되며, 단지 은행 LTV DSR 규제만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면 상당히 낮은 금리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용 가능 여부 및 한도와 금리는 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며, 업체별 심사 후 알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금융플러스를 방문해 문의를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인천시 지역은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비규제지역이 혼재하고 있어 은행권에서는 지역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아파트담보대출 한도가 다릅니다.
세입자 동의가 가능하다면 은행권에서 받을 수 있는 생활안정자금대출을 우선 받고, 부족한 금액은 비은행권 세입자미동의담보대출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으며, 세입자 동의가 어려운 경우, 다소 금리가 높지만 추가아파트담보대출로 전액 해결하는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2억 3억 4억 등 규제와 무관하게, 세입자 동의 여부와 무관하게 추가 자금을 마련하고자 한다면, 서울 경기 인천 세종 부산 등 전국 어디에서도 이용 가능한 대부추가담보대출로 해결하세요.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업체별 조건 비교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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