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까지 불장입니다. 아파트에 비해 시세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워 수요가 크지 않았지만 내 지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는 가운데 전세 입주도 쉽지 않은 상황이 되자 빌라 매매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빌라 역시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매매 시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빌라담보대출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때문에 부족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영끌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또한 이미 빌라를 보유중인 사람들이 생활자금 또는 사업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 한도를 초과하는 후순위빌라담보대출을 받기 위해 금융사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벌써 2년 이상 이어지는 극심한 경기침체에 영세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은 칼 날 위에 서있는 상태입니다. 폐업을 하는 개인사업자가 속출하고 있고, 차마 문을 닫지 못하고 빚으로 빚을 돌려막는 자영업자가 태반입니다. 정부의 지원정책 만으로는 해결책이 되지 못해 금융권마다 빚을 져 부채의 갯수가 쌓여버린 다중채무자 사업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보유중인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이 있는 경우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부채 관리에 유리합니다. 금융사에서 가장 안전한 담보물로 취급하기 때문이며, 아직 시세 대비 담보대출 이용 금액이 적어 한도가 남아있다면 은행을, 은행 한도를 초과해 이용해야 한다면 내 조건에 맞는 2금융권 3금융권 빌라담보대출 또는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해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금 가계자금이 필요하다고 해서 무조건 추가로 신규 빌라담보대출을 받기 보다는 이미 이용중인 카드론, 신용대출 등 부채를 대환하는 조건으로 후순위 빌라담보대출을 받아 부채의 수를 줄이고 평균 이자를 낮춤과 동시에 여유자금까지 마련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빌라는 아파트와 다르게 KB부동산 시세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각 금융사별로 감정을 해 '감정가'를 산정하며, 이를 기준으로 가능 금액이 정해지기 때문에 필요한 자금이 큰 상황이라면 가급적 감정가가 높게 나오는 금융사를 찾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이용하는 한도에 따라 일반적으로 금리도 상승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 지점을 잘 확인해 이자를 낮출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3금융권은 은행과는 다르게 똑같은 개인사업자 빌라담보대출 후순위 상품이더라도 자격 조건이 크게 다릅니다. 신용점수, 지역, 부동산의 상태, 부채내역 등 세부 조건에 따라 금리와 한도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적인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유리합니다.
대표적인 자영업자 후순위빌라담보대출 상품의 특징을 보면
연체중 이용 가능
후순위 최대 한도 LTV 80%
서울 경기 일부지역 LTV 85%, 인천 경기 일부지역 LTV 83%
채권최고액 기준 LTV 97%까지
가압류중 이용 가능
서울 경기 인천 개인사업자
채권최고액 기준 LTV 80%까지
신용 8등급 이내(신용점수 529점 이내)
경매취하 목적 이용 가능
연체중 이용 가능
서울 , 경기 수도권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이용가능
채권최고액 기준 LTV 80%까지
※ 단, 모든 상품은 이용자의 조건에 따라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채권최고액 - 대출받은 회사나 개인이 이자를 연체하거나 채무액을 변제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 해 금융사에서 미리 실재 채권보다 20%~30%를 높게 설정하는 것을 말함
이처럼 3금융권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빌라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신경써 실행해야 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승인 금융사기와 보이스피싱 등도 피해야 합니다. 무조건 금리가 낮은 후순위담보대출, 한도가 높은 상품을 추천하는 곳을 이용하기 보다는 현재 보유중인 부채를 점검해 최선의 방향을 제시하는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해 스마트하게 해결해보세요.
'빌라후순위담보대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라 2순위 주택담보대출 대환 (0) | 2022.02.04 |
---|---|
다주택자 빌라담보대출 후순위 한도 (0) | 2022.02.03 |
개인사업자 빌라담보대출 한도 90%까지 받으려면 (0) | 2022.01.26 |
개인회생 연체자 빌라추가담보대출 (0) | 2022.01.25 |
빌라 오피스텔 추가담보대출 한도 높은곳? (0) | 2022.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