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자 주택담보대출 후순위 한도 비교하려면?(신용점수 500점 400점 300점 200점대)

 

1·2금융 외면 ‘저신용자’ 불법 사금융으로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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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김 모(44) 씨는 최근 가게 운영비 2000만 원을 구하기 위해 불법 사금융을 이용할까 망설이고 있다. 김 씨는 저신용자이고 대출 한도도 초과해 이미 1·2금융권에서 돈을 빌리지 못했다. 김 씨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집을 담보로 2억 5000만 원, 신용대출로 8000만 원을 빌린 데다 수차례 연체 탓에 신용등급도 6등급 이하로 떨어졌다. 김 씨는 ‘벼랑 끝 심정’으로 등록 대부업체로 향했으나 결국 대출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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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법정 최고 금리가 인하되면서, 등록 대부업체도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대출을 거절했다. 김 씨는 “가게를 운영하며 내 나름대론 열심히 살아왔다. 근데 당장 가게를 정상화하기 위해 돈을 빌릴 곳은 불법 사채뿐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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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금융권에서 돈을 빌리지 못한 저신용자들이 등록 대부업체에서도 대출을 받지 못해 결국 불법 사금융으로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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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최근 발표한 ‘2021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법정 최고금리가 지난해 7월 연 24%에서 20%로 낮아진 이후 대부업체 이용자는 지난해 6월 123만 명에서 지난해 말 112만 명으로 11만 명(8.9%) 줄었다. 금융업계에서는 11만 명 중 상당수가 불법 사금융 시장으로 밀려났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략)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72619282625398

 

벼랑끝으로 몰리는 저신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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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500점 이하 저신용자들의 부채 부실이 우려스러운 상태입니다. 서민금융연구원이 기존 신용등급제 저신용자(6등급~10등급) 7158명과 대부업체 12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지난 해 정식 등록 대부업체에서 불법사금융으로 이탈한 인원이 3만7천명~5만6천명으로 추정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보유하고 있다면 규제 없이 자금 마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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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들 중 상당수가 생활자금이 부족한 상황인데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어도 은행 보험사 등 저금리 금융권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으로, 부채 부담이 큰 취약계층이 더 높은 금리의 대출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 현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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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규제로 이용하기 어려운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외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규제 적용이 덜하거나 없는 곳의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되 최대한 꼼꼼히 비교해 나에게 가장 유리한 곳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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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자영업자라면 우선적으로 저축은행의 조건을 비교해야 하며, 그 외 저축은행 이용이 어려운 사업자를 포함해 직장인 프리랜서 주부 무직자 등 개인인 경우엔 대부업 저신용자 주택담보대출 한도와 금리를 비교한 후 이용해야 합니다.

 

 

 

 

 

연체중에도 압류중에도 가능한 곳 찾을 확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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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500점 400점 300점 200점 대부업 저신용자주택담보대출 상품 중에는 업체에 따라 연체중 저신용자, 부동산 압류중 저신용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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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체 해결 가능한 상품 >

서울 경기도 지역

아파트 빌라(다세대주택) 단독주택 가능

한도 80% 이내

금리 8%~20% 차등 적용

저신용자 무직자 단기연체자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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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류 해지 가능한 상품>

서울 경기도 인천(일부) 지역

아파트 빌라(다세대주택) 단독주택 가능

한도 95% 이내

금리 7%~20%

저신용자 무직자 압류부동산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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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대부 저신용자 후순위주택담보대출을 잘 활용하면, 연체가 3개월 이상 된 무직자도, 카드값 연체 국세체납으로 본인명의 빌라가 압류된 무직자도 연체를 해결하고 압류 해지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관련 사례는 금융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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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후순위주택담보대출은 대부 업체 특성상 이용 목적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어 서민들의 자금 마련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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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주택 구입 시 부족한 잔금

생활자금 사업운영자금 세입자퇴거자금

공동명의자 미동의, 세입자 미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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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어떤 경우라도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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