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순위담보대출 전문 업체 금융플러스입니다. 아파트 매매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파트는 일반적인 층수 선호도에 따라 매매가, 즉 시세가 달라집니다. 보통 저층이라고 하면 1층, 2층, 3층 정도를 말하며 애초에 층수가 높지 않은 아파트에서는 지층(1층)을 저층으로 기준하기도 합니다.
결국 주변 소음, 담배 냄새, 벌래 등이 많이 들어오고, 배치에 따라서는 채광이 좋지 않을 수 있는 낮은층수 아파트는 그 이상 중층, 고층 아파트에 비해 거래가가 10% 정도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차후 매도를 할 때에도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저층에 대한 기대감은 더 낮습니다.
하지만 저층이 무조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죠. 엘레베이터를 이용할 필요 없는 동선과, 아이들이 층간 소음 눈치 안보고 뛰어놀기엔 1층만한 곳이 없습니다. 때문에 신혼부부가 많은 신도시 아파트 단지에서는 의외로 1층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 필로티 구조(2층부터 시작하는 아파트) 아파트인 경우 1층이라고 해도 사생활보호, 주변 소음 등에서 이점이 있기 때문에 이 또한 고려의 대상입니다.
그렇다면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할 때 저층, 1층, 지층인 경우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담보대출 한도의 기준이 되는 KB시세는 하한가/기준가/상한가로 구분되며, 보통의 경우 저층은 하한가를 시세 적용합니다. 내가 얼마에 매매를 했든 매매가 기준이 아닌 KB 제공 시세가 기준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거주중인 아파트의 기준가(일반가) 시세가 13억원이고, 하한가가 12억원인 경우, 필요한 금액이 선순위 뒤로 11억원까지 필요하다면, 하한가 적용 시 시세 대비 91.6% 한도, 기준가 적용 시 84.6%로 이용하게 됩니다. 동일한 아파트지만 저층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시세 대비 이용 한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금리도 상승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3금융권은 금융사에 따라 취급하는 지역, 부동산의 형태, 층수에 따른 한도 등 차이가 있습니다. 저층 아파트를 담보로 후순위대출을 받을 때 최대한 높은 한도, 많은 금액이 필요하다면 층수에 따른 한도 차등이 없는 곳을 찾는 것이 유리하며, 애초에 시세 대비 가능 한도가 높은 금융사를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유중인 저층, 지층, 1층 아파트로 받을 수 있는 3금융권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한도 비교가 필요하다면? 보유중인 고금리 부채 대환이 필요하다면? 규제와 무관하게 생활자금, 사업자금, 퇴거자금 등을 마련하고 싶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해 간편하고 정확하게 한도 비교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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