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반지하 저층 빌라 아파트담보대출 이용 시 후순위 한도 및 조건 안내

 

점점 사라질 지하 반지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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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3일 국토교통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주택 재해대응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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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폭염 등 기후현상이 극심하게 나타나는데 지하 반지하 빌라 아파트 등 주택이 재해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취약주택은 정비, 재개발을 통해 점차 줄여나가고 앞으로 신축 주택은 지하 반지하를 허가하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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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들 빌라 아파트 매매 시 지하 반지하를 선호하진 않을테고, 아이들이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어 1층 2층 3층 등 저층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고층의 인기가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동일한 아파트 동일 평수라도 고층 시세가 높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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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하 반지하 저층 빌라나 아파트담보대출 이용 시, 후순위 한도 금리 등 조건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지하 반지하는 후순위도 이용 불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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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후순위담보대출 업체들은 은행이나 보험사가 동일한 LTV DSR 규제 조건인 것과는 다르게 각 업체마다 이용 조건이 모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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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역에서만 이용 가능하거나 사업자만 이용 가능할수도 있으며, 아파트만 취급하거나 가능 한도 LTV도 70%~90%로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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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업체들은 지층 또는 지하/반지하 아파트 빌라의 담보대출을 취급하지 않기도 하며, 일부 업체는 가능은 하지만 이용 한도가 줄어들거나 금리를 높게 적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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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한도는 KB 시세의 90%, 빌라는 감정가의 80%까지 가능하지만 저층 지하 반지하인 경우 한도가 더 줄어들기 때문에 현재 은행권 LTV와 큰 차이가 없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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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연체자 다중채무자의 경우 애초에 은행이나 보험사 담보대출 이용이 어렵기 때문에 아파트나 빌라를 보유하고 있어도 자금 마련이 어려운데 이 경우 빌라 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이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습니다.

 

 

 

 

 

저층 후순위 조건 비교는 금융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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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는 목적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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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분양 아파트 입주 시 부족한 입주잔금(보존등기 필수), 일반 빌라 아파트 거래 시 부족한 매매잔금, 기존 이용중인 아파트담보대출 대환,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 구입자금, 세입자퇴거자금, 생활안정자금, 사업운영자금 등 원하는 용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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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서류는 일반 은행권 담보대출과 거의 동일하며, 업체 조건 및 차주의 조건에 따라 추가 서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행 기간은 업체에 따라 2~3일 이내에도 가능한 곳이 있어 상대적으로 은행/보험사에 비해 빠른 자금 마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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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기간은 보통 6개월 1년 2년 3년 단위 고정금리이며, 이후 재심사를 통해 연장을 할 수 있습니다. 이자는 보통 만기일시상환으로 매월 이자만 납입하다 마지막에 원금을 일시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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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마다 다양한 저층 지하 반지하 빌라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한도와 금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비교하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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