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매매자금 퇴거자금 마련 어려운 강남3구 용산구 지난해 올해 정말 많은 주담대 규제 완화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규제지역에서도 15억 초과 주담대를 허용했고, 최근엔 특례보금자리론을 출시해 급격히 가라앉은 아파트매매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1월5일부터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을 규제지역 해제하면서 무주택자 기준 주담대 LTV가 50%에서 70%로 높아져 주담대 이용이 한결 수월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규제 해제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금리 인상 흐름과 여전히 강력하게 적용되고 있는 DSR 규제로 규제 완화 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며, 남아있는 규제지역에서는 LTV 가 낮으니 여전히 아파트매매대출 한도가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