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 후순위담보대출 2

역전세 아파트 빌라 전세퇴거자금대출 문제 심각. 대부업체 후순위담보대출로 해결하자

"집주인이 배째랍니다"…최악의 역전세 오나, 이런 아파트 58% ​ “집주인이 보증금 상환의 책임을 져야지, ‘배째라’ 식으로 버티는 게 말이 됩니까.” ​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직장인 한모(38)씨는 지난달 전셋집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일을 떠올리며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달 중순 한씨는 2년여간 살던 84㎡(이하 전용면적) 아파트의 전세계약이 끝났지만, 집주인으로부터 6억3000만원의 보증금을 제때 받지 못했다. 집주인이 전셋값을 4억5000만원까지 낮춰 후속 세입자를 구했지만 1억8000만원 모자랐다. ​ 한씨는 “돈을 받아야 이사 갈 집 잔금을 치른다”며 전세금 반환 내용증명을 보냈고,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집주인은 계약 만기가 한 달 가까이 지나서야 신용대출(2000만원)과 회사 대..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안전한 대부 업체 찾는다면?

대부업 SNS 광고도 사전심의···9월 한 달 간 불법 대부광고 집중 단속 ​ 금융위원회는 다음 달 1일부터 대부협회가 회원사의 온라인 동영상 광고를 사전심의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대부협회가 주요일간지 광고, 극장·공중파·케이블방송 광고만 사전심의했다. 개정된 대부금융광고심의규정이 다음 달부터 시행됨에 따라 SNS 등 온라인미디어 매체의 대부업 동영상 광고도 사전심의하게 된다. 오는 5일부터는 금융위·금융감독원, 경찰, 서울시, 경기도가 합동으로 불법 동영상 대부광고 특별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대부업법은 등록 대부업자가 광고할 때 금융기관으로 속이거나 정책서민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업체(대표자)명, 등록번호, 대부이자율 등 대부조건은 명확히 밝혀..